안녕하세요 할롱입니다.
어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알트들과 그리고 비트코인 또한 열심히 반등을 해준 날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매매 기준이 되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조금 넘어선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어제 반등이 온 이유가 있을 까요? 그리고 앞으로 비트코인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요?
어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터키와 시리아의 전쟁입니다.
트럼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터기는 결국은 선전포고를 하고 현재는 지상작전까지 개시하는 중입니다.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은 전쟁등 위험성이 높아진 시기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터키는 암호호폐를 많이 거래하는 나라입니다. 최근에 리라화의 폭락때문에 더욱이 터키 내에서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는 실상입니다.
그런 터키가 미국의 경고를 무시한 채로 전쟁을 일으켰으니 당연히 비트코인 거래량은 더욱이 올라 갈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리라화의 가치하락에 대비해서 말입니다.
두번째로, 오늘 10월10일은 미,중 무역전쟁의 합의가 있는 날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있고난 뒤 금융권에서는 좋은 전망을 예측하며 주가가 반등하였지만 오후에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납하였습니다.
무역전쟁과 비트코인의 관계는 다들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 협상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비트코인은 반등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테더발행과 난의도 상승입니다.
테더가 발행된 날에는 일반적으로 상승이 있었고, 또한 채굴 난의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이 2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어제 이 모든것이 겹쳐서 강한 반등을 이끌어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을둣 합니다.
출처: https://www.moneynet.co.kr/board_analysis/19652533
시리아가 무너지니까 그쪽에 있는 쿠르드족이 나라를 세울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터키에 쿠르드 족이 20프로 2000만인가 있어서 인접국에 나라가 생기면 위험하기 때문에 전쟁을 하는거라고 하네요 ..
미국 입장에선 막아주기 귀찮고 ... 터키가 자꾸 러시아 쪽에 붙을라고 하니까 터기 손 들어준거 같은데 ....
근데 솔직히 너무 미국이 이용해 먹고 버리는 입장인지라 IS 토벌전때 그렇게 부려먹고 ,,,,
경제 제재 한다는데 ...
만약 터키가 이번 공격 성공 못하면 쿠르드 민족의 국가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 암튼
그래서 터키는 지금 암호화폐 폭등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