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글쓴이의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이후 단기 삼각수렴 지점에서 반등이 나오면서
차트 하방에서 올라온 모습입니다.
수렴이 나왔지만 단기 하락다이버젼스를 갑자기
만들지 않겠다는 뉘앙스가 강했습니다.
다시 비트코인 거래량이 마르고
강력한 매도세가 연이어 들어오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눌려있습니다.
비트코인 인덱스에서도 어제까지만해도 Fear 최고조 단계였는데
오늘들어 회복한 모습이 매매심리를 대략적으로 보여줍니다,
지금 올라오는 매수세들은 매도세와 대조적이게 장대양봉으로
한방에 뙇뙇 캔들이 들어서지않았습니다. 앞서 말했던
굵직한 매수세가 죽은 탓이 커보입니다.
어제 차트를 보면서 수정해야 되는 사항인지 이전 프렉탈을 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보왔습니다.
해당 차트를 거시적인 측면으로 해석해서 디센딩 차트로 수렴을
시킬건지 아니면 이전 프렉탈처럼 거시적인 흐름에서의 삼각수렴으로
생각해서 상승을 꽤할 건지 고민했는데요.
만약 수렴을 통한 상승을 생각할경우 최대한 급락에 이은 매수세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추세전환을 하기전에 매수세의 영향을 점진적으로 받게되면
파동에 '주' 흐름을 하락으로 갖고갈 가능성이 생기고 추세전환보다는
거래량과 같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결국 거래량이 줄어듦에 있어서 지금같은 횡보장이 긍정적이라고
보는 부분입니다. 수렴되는 부분으로 가져가면 매수세를
널찍히두고 추세전환에 흐름을 더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결론은 지금은 매수심리가 죽어서 갑작스런 상승은 보다는
숏물량 투하 이전에 고배율 뚝배기나 일어날법한 작은
상승만 생각하고 있고 횡보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굉장히 움츠러들어있네요.
*코멘트
업비트에서 때아닌 알트 상승이 있었습니다.
알트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바 일수도 있지만
빗썸에서 알트장을 만드니까 경주마
출발시키듯 업비트도 출발시킨 냄새도 있어
보입니다.
알트장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유명 차트 분석가나
시황분석가들이 많이 언급하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비트가 힘이 없음에 따른 기대감을
표명한것처럼 보이지만 제가봤을땐
알트장이 올라면 여기서 비트 시총이 최소 10%는 빠져주어야
알트장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이클이랑 다른 코인들이 많이 올랐지만 비트점유율은 1%도
안빠졌죠. 큰손이 많이 진입보다는 해당 재단이나 기관에서
만들어낸 움직임일 가능성을 더 봅니다.
아직 해당 메이져알트들에게서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네요.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금일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신 머니넷분들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시구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머니넷 빅픽쳐님 글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