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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논객 오공입니다.

종종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로 인사드렸지만, 이번에는 어려운 '기술적관점'이 아닌

주변의 요청에 따라 좀 쉽게 '투자적관점'으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현재 큰 쟁점도 아닌 스캠논란 글 일수도 있으나, 예전부터 생각한바를 이제서야 작성한것이니, 뒷북이어도 재미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편의상 '~이다/하다'체로 작성한점은 미리 양해바랍니다 -WuKong

 

< 서 론 >

□ 스캠에 대한 고찰

  ㅇ 스캠이란

    - 사전적인 의미로 스캠은, 무역거래에서 나온말로 기업의 이메일 정보를 해킹한 후 해당 기업의 상대 거래처인척 행동하여 무역 대금을 가로채는 범죄 수법을 의미한다.

    - 하지만 암호화페 시장에서의 스캠은 약간 변형되어서 사용되는데, 암호화폐를 미끼로 타인의 자산을 부당하게 취득하거나 취득하여 도망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ㅇ 비트코인 스캠설

    - 비트코인은 큰 장애없이 분산 네트워크를 실제 구현한 혁신과, 투명성 및 보안성을 갖춘 블록체인이라는 참신함에도 불구하고, 활용성 대비 가치가 너무 높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수년간 스캠이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 스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스캠인것도 같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전에없던 혁신인것도 같다.

    - 이런 의문 속에 본인 역시 비트코인 스캠설에 대한 고민도 하고, 더 나아가 똑같은 의문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법정화폐에 적용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

    - 본론으로 시작하기 전에 질문 하나를 던져본다.

 

"당신은 비트코인이 스캠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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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inchosun.com >


< 본 론 >

□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스캠?!

  ㅇ 투자자로서의 각성

    - 2009년 비트코인 탄생이후, 몇번의 상승이 있었지만 2017년은 그야말로 역대급 상승장이었다.

    - 가치투자를 한다고 자부한 본인도 2017년에는 상승세에 사로잡혀 정신을 못 차렸다.

    - 이후 역대급 하락장이 왔고, 이성을 찾은 암호화폐 시장을 향해 많은 의견들이 쏟아졌고 그 의견의 대부분은 부정적이었다.

    - 대표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페이팔의 전 CEO 빌 해리스(Bill Harris) 등 유명인들이 비트코인은 사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소위 '코인뽕'에 취했던 본인조차, 같은 의문을 가졌지만 굳이 제기하지 않았던 '비트코인 스캠설', 그것에 대해 진단해보자.

 

  ㅇ 비트코인은 정말 스캠인가

    - 비트코인 비판자들이 비트코인 스캠을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1>엄청난 가격 변동성

    - (비판) 하루에 10%이상의 가격변동이 있는 비트코인은 단순히 펌핑 앤 덤핑 수단이라고 한다.

    - (검토) 인정한다. 실제 비트코인의 역대 시세를 보면 10년동안 많은 부침을 겪어왔고, 그중 일부는 하루에 10%을 훌쩍 넘는 변동성을 보였다.

    - (반박) 비판을 인정한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기보다는 아직은 투자대상으로 보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투자/보유중인 사람들에게 변동성은 위기와 동시에 기회를 주며,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다.

 

   <2>제대로 된 가치저장 여부

    - (비판) 엄청난 가격 변동성과 더불어 비트코인을 거래 및 교환할수 있는 거래소를 신뢰할수 없다. 이는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저장여부와는 별개지만 일반인들은 연관짓는 경향이 강하며, 결국에는 비트코인 가치저장 신뢰성과 관련 인프라의 신뢰성은 한 세트로 볼때 높지 않다.

    - (검토) 인정한다. 실제로 최근 3년간('15~'18년) 우리나라에서만 1,139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했고 주요 원인은 거래소 보안 미흡이었다.

    - (반박) 다만, 비판에서 언급했듯이 이는 비트코인 관련 인프라의 문제이며, 실제 법정화폐시스템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다. 또한, 아직 성숙하지 못한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앙화된 거래소는 분명 보안리스크가 있지만 콜드월렛 이용, 탈중앙 거래소 개발 등 그 리스크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3>내재적 가치존재 여부

    - (비판)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담보해주는 특정 주체도 없고 담보하는 특정 물품도 없다. 따라서 단지 무(無)에서 창출된 태생적 한계로 인해 결국 0에 수렴할 것이다.

    - (검토) 인정한다. 사실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는 정의하기 어렵다. 현재로서는 가격에 비해 쓸모도 없고 개선될 부분이 많다. 당장은 아니어도 원래 그랬듯 0으로 수렴한다고 해도 투자자를 제외하면 세상에 아무일이 없듯 지나갈것이다.

    - (반박) 하지만 담보해주는 주체도 담보물도 없는 이 디지털 자산이, 굴곡은 있었으나 10년이 넘도록 살아남았고 시세는 현재까지 우상향이다. 오히려 이런 모습이 어떤 다른 반박보다 더 설득력있고 명확한 반박이지 않을까.

 

  ㅇ 이쯤에서 역발상

    - 이렇게 분석을 해보고나니, 문득 어떤 의문이 들었다. '인류 역사상 존재해왔거나 존재하고 있는 법정화폐는 과연 완벽한것인가'.

    - 본인이 모든 화폐를 다루기에는 버거워, 현존하는 법정화폐 중 하나로 눈을 돌렸고 그것은 다름아닌 최강대국 미국의 자국화폐이자 글로벌 기축화폐, 달러다(이하 '달러').

    - 그래서 이번에는 입장을 바꿔 이 완벽해보이는 달러에 대해서 비판을 해보자.

 

□ 미국 달러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스캠?!

  ㅇ 지구인으로서의 각성

    - 나도 알고 있다. 누구든 지구상에 존재하는 화폐 중 하나만 고른다면, 대부분 달러를 선택할 거라는 사실을 말이다.

    - 하지만 달러의 본질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 사람은 많지는 않을것이다. 그것도 비트코인을 비판했던 요인들을 그대로 달러에 적용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이다.

    - 과연 그런 의문제기가 의미있는 것인지 뻘짓인지는 두고 보면 될일이고, 아울러 암호화폐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지구에 살면서 이런 고민은 한번쯤하면 의미 있을것 같다.

     ※ 참고로 비트코인은 10년밖에 되지 않은 뉴비(Newbie)이기에 핸디캡을 주는 의미로, 본인의 달러 비판에 따로 반박은 하지 않을것이다.


   <1>엄청난 가격 변동성 

    - (주장) 달러는 현재도 지구상 수많은 나라에서 자국화폐와 타국화폐의 환율 결정하는 척도로 사용되나 그것이 달러가 완벽하게 안정적이라고는 할수 없으며, 역사적으로 볼때 달러도 변동성이 작진 않다.

    - (검토) 우선 아래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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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2015년간 달러 구매력(https://forextrader.live) >

 

               위 사진을 통해, 1913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생긴 이후 약 100년간 달러 구매력이 1/20토막난것을 알수있다. 물론, 이 변동성은 1세기동안의 변동성이라서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비할바는 아니다. 하지만 1차세계대전(1914~1918년), 2차세계대전(1939~1945년), 브레튼우즈체제*(1944년), 닉슨쇼크**(1971년) 등이 구매력 급하락 시점들이다. 특히, 세계대전이라는 극단적인 경우이긴 했지만, 1차세계대전직후 약5년간 달러 구매력이 절반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브레튼우즈체제 :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금융질서를 세우기 위해 1944년 브레튼우즈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금 1온스당 35달러로 연동하고 타국가는 미국달러로 연동하여, 금본위제 달러 개시와 동시에 세계 기축화폐로서의 달러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닉슨쇼크 : 1971년 8월 15일 리처드 닉슨이 달러를 금과 연동시키는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사태로, 그 이후 세계 화폐시장은 기본적으로 변동 환율제로 전환되었다.

 

               물론 비트코인은 0에서 시작해 2017년 말 약2만달러까지 가는 엄청난 상승과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변동성을 보여줬지만, 달러 역시 Fed창립이후 5년간 거의 절반으로 구매력이 떨어지는 등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달러관점으로 비트코인을 비판하는게, 클만큼 큰 건장한 성인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자기 앞가림도 못 한다고 욕하는 비유로 표현하면 무리인가. 공정한 비교를 해야한다면 시간이 좀더 지나야할것 같다는 결론이 난다.

 

   <2>제대로 된 가치저장 여부

    - (주장) 어떤 해킹도 문제없는 비트코인 자체는 별개로 해도, 거래소 등을 믿지 못하므로 비트코인 가치저장에 대해 신뢰할수 없다는 의문을 달러에 똑같이 적용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 (검토) 그 대답을 하기 전에 달러 신규발행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다.

      1)미국 재무부가 미국 국채 발행 → 2)공개시장에서 국채 입찰 → 3)입찰된 물량은 매각 / 유찰된 물량은 Fed로 송부 → 4)Fed가 미국 국채를 액면가로 매입 → 5)미국 국채를 Fed의 자산 항목에 기입 → 6)미국 국채 인수량에 1:1 대응하는 물량의 달러 발행 → 7)Fed, 부채 항목에 달러 신권 상당액 기입 → 8)미국 연준 회원, 즉 각 은행 및 정부 계좌에 달러 신권 입금 → 9)연준 창구를 통해 각 주체들 달러 인출 → 10)사용.

               요약하면 달러의 경우, 신규 달러 발행에는 미국 재무부와 Fed, 여러 은행들이 개입하며, 교환 및 거래에는 여러은행과 그 은행시스템이 개입된다. 그렇다면, 그 은행들과 은행시스템은 우리들이 과연 신뢰할수 있을까. 경제위기가 오면 모든 은행들이 망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있을까. 은행시스템이 어떠한 해킹에도 버틸수 있다고 장담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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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http://www.kmib.co.kr) >

 

               주변 인프라의 보안 및 신뢰 리스크는 그렇다고 하자. 관점을 돌려, 가치저장에 있어 중요한 요인들 중 내구성과 휴대성이 있는데, 비트코인과 달러중 어느게 2개 요인에 있어 우수한지 잠시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결론적으로, 변동성과는 별개로 가치저장에 국한한다면 비트코인이든 달러든 주변 인프라 리스크는 둘다 존재하며, 비트코인 자체와 달러 자체로만 보면 해킹이나 훼손할 수 없고 내구성과 휴대성이 높은 비트코인이 오히려 나아보인다.

 

   <3>내재적 가치존재 여부 : 금본위제

    - (주장) 화폐의 내재적 가치의 경우는, 그것이 비트코인이든 달러든 가치 판단의 문체에 가깝기에 쉽게 결론지을수 없다. 얼핏보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법정화폐의 왕인 달러가 엄청난 가치가 있어보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 (검토) 달러 역사에 대해 잠시 언급하면, 1944년 미국은 국제화폐체계에서 달러의 지배력을 확립하기 위하여, 금1온스와 1달러를 연동시키는 금본위제 등이 포함된 '브레튼우즈체제'가 시작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미국의 금 보유량이 감소에 따라 달러 가치도 내려가고, 금광이 많은 국가들은 금 보유에 유리해 국가간 부의 불균형이 일어났고, 달러가 기축화폐가 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심화되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한다. 결국, 1971년 당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금본위제를 폐지, 소위 '닉슨쇼크'가 발생한다. 다만, 이후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1973년 미국은 석유 수출 국가(OPEC)들에 대해 향후 모든 원유 거래는 오직 달러로만 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게 하여 달러의 위상을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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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ong789654 >

 

               설명이 좀 길어졌지만, 금태환 폐기와 유일한 석유거래화폐 지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달러의 구매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현재 달러의 내재적 가치는 내부적으로는 정부, Fed 등과 같은 당국이 부여하는 Top-down형 사회적합의로부터, 외부적으로는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초강대국 파워로부터 발생한다.

               그런데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지만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겠다. 첫째로, 비트코인 가치는 Bottom-up형 사회적 합의로부터 온다. 상호간 신뢰할수 없는 불특정 다수가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과 매매 수익실현을 목표로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원해서 참여하며, 그 행위로부터 가치가 생긴다. 둘째로, 비트코인의 편익에서 온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한다는 것은, 그 선택을 했을때 얻는것(편익)이 다른 선택을 포기함으로써 놓친 가장 큰 가치(기회비용)이 적다는 걸 의미한다. 비트코인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순간, 엄청난 변동성과 전송 보안 및 실수 리스크 등이 있지만, 그 이상의 편의성, 익명성, 검열저항성, 수익성(상승장일경우) 등을 기대할수 있다. 쉽게말해, (수익성을 빼더라도) 비트코인을 쓸때 달러를 쓸때보다 나은게 있다는 것이다.

             

< 결 론 >

□ 도대체 무엇이 스캠인가

  ㅇ 화폐의 본질

    - 화폐란 사회적 합의에 의해 본연의 가치를 얻고 그 사회안에서 통용되는 가치저장의 수단이다.

    - 그런 개념에서 볼때, 비트코인도 아직은 쓸모가 변변치 않아도 화폐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는건 자기편의주의적이라고 생각하며, 심지어 스캠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말이라고 본다.

    -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했지만, 그것이 지속유지하는 것은 기술만이 아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특성 덕분이다. 사람들은 상생을 좋아하면서도 경쟁을 쫓으며,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보상을 쫓는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그러한 사람들의 특성을 간파하여 블록체인이라는 무대위에 사람들이 마음놓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경제원리가 잘 작동하게 설계하였다.

 

  ㅇ 인류 최악의 스캠

    - 이쯤되면, 비트코인은 몰라도 달러가 스캠성을 지녔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다. 거기까지는 아니어도, 당신이 의문을 가졌을 비트코인이 스캠설이 약간은 해소되었을수도 있다. 혹시 그런 생각마저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비트코인을 투자하지 말고, 차라리 달러를 사길 추천한다. 그게 마음이 더 편할 것이다.

    - 본인은 비트코인을 추겨세우고 달러를 격하시키려는 의도는 없다. 다만,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유명인들의 주장을 법정화폐의 왕인 달러에 적용하여 분석해 봤을 뿐이다.

    - 이제 본인이 서론부분에 던졌던 질문을 다시 해보겠다.

 

"당신은 비트코인이 스캠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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