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는 분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글을 새로작성하려하다가 땡글은 하락소견의 글을 쓰면 아주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냥 수정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저께 장대음봉으로 얻어맞은 것은 조정후 다시 간다가 아니라
전저점을 깨고 내려가겠다는 신호입니다.
그런데 3천불 내지는 2900불을 깨고 내려가기가 쉽지않습니다.
대기매수세가 그만큼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트 1300불로 3분의 1토막, 알트들은 9분의 1토막이 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만약 미국다우지수가 붕괴되고 1929년 대공황이 재현된다면 비트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될 것이고
땡글회원모두 건물주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우지수가 3만8천불까지 인위적으로 부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국가차원에서 증시는 부양하고 금은 비트코인은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만약 미증시가 3만8천불까지 억지로 부양해 거품을 키운뒤 붕괴된다면 그동안 억눌려왔던 금은 비트코인은
말리지못할 정도로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비트파이넥스입니다.
비트파이넥스와 마운트곡스 과거기사를 살펴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비트파이넥스 창립자의 과거이력도요
테더에 대한 달러예치금을 한푼도 보유하고 있지않을 가능성도 열어두십시오.
이게 사실로 밝혀질경우 그야말로 핵폭탄급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비트파이넥스는 최근 테더에 대한 마진거래를 허용한 바 있습니다.
장이 좋을 때 비트메인이 파산하면 오히려 호재가 됩니다.
하지만 악재가 겹쳐서 비트메인 파산까지 나타나면 바로 death spiral이 나타납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납니다.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을 2%의 알트는 무엇이 될까?
톤베이스는 라이트코인과 모네로를 생각해보지만
라이트닝네트워크땜에 라이트코인의 필요성이 있을까
비트에 confidential transaction이 실행되면 모네로의 가차가 희석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난세에 악당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당연히 비트코인 SV입니다.
개쓰레기 맞습니다.
하지만 2019년 세그윗된 비트와 라이트코인은 죽을 것이다.
SV는 친기업적이고 라이트닝네트워크처럼 블록스트림의 서버가 필요치않는 온체인 스케일링을 한다.
비캐가 무너지면 그가치까지 SV로 이전될 확률이 있습니다.
SV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혼란기를 틈타 부상할 가능성을 보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2천백만개로 한정돼있고 분실된 수도 아주 많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는 대신
수요는 늘어나기 때문에 가치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결론은 그렇지않을 수 있다입니다.
금은 파생상품을 통해 실물금의 양보다 몇배 많은 양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종이금보유자가 실물금을 요구하면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비트코인에게도 일어납니다.
이것이 은행카르텔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억누르고 상당히 오랜기간 침체기를 불러일으키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좋아했던 골드만삭스등 금융권들의 암호화폐시장 진입이 개미들이 헐값에 사뒀던 비트를 몇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종이금처럼 10%만 예치하고 10배이상 종이쪼가리 비트코인을 남발해 시장을 짓누르게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더리움 기준으로 50불대에 진입해 다블먹고 재차매도
14불에 진입하면 살지 죽을지 판단하면 되고 비트는 헐값에 사들여 매집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원화채굴하시지요.
혹시 SV매입하실분들은 비트 전저점이 무너지면서 투매가 나올 때 아주 천천히 조금씩 매수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장기적관점---> 비트 1200불
단기적 관점--->4100불-->3900불--->4500불 이후 1200불을 향해 고고
하지만 28일 상승하지못하면 전량매도하고 1500불전에는 매매하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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