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채굴형과 비채굴형 코인을 보면...
<채굴형 코인> |
<비채굴형 코인> |
1. 비트코인 |
2. 리플 |
3. 이더리움 |
4. 스텔라루멘 |
5. 비트코인SV |
8. 이오스 |
7. 비트코인캐시(ABC) |
10. 트론 |
9. 라이트코인 |
11. 에이다 |
12. 모네로 |
13. 아이오타 |
채굴형 코인들이 탈중앙화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취지에 적합한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현재 암호화폐 전반적으로 시세가 너무 떨어지고 있어서
채굴형 코인들의 채굴 원가가 거래 시세보다 높은 상황이 계속 되면
과연 채굴형 코인들의 채굴에 의해 유지되는 블록체인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채굴자가 점점 감소하다가 어느 순간 51% 공격을 받는다든가...
51% 공격 그런 거 없이 채굴자가 점점 감소하면서 해당 코인의 블록체인이 자체 소멸한다든가...
리플, 스텔라루멘, 이오스, 트론, 에이다, 아이오타 등 비채굴형 코인들은
중앙집중형이거나 소수에 의한 半중앙집중형으로 블록체인의 본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비채굴형 코인들은 그 코인의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비용이 채굴형보다 훨씬 낮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 하락에 따른 위기는 비채굴형보다 채굴형 코인에 먼저 올 것입니다.
다만 아직도 큰 BTC마켓의 규모나 비트코인에 동조화 되어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비트코인이 무너지거나 급락하는 상황에서 비채굴형 코인도 같이 무너지지 않으라는 장담을 하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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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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