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큰 폭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큰 거래량을 수반하였기에, 이에 따른 여진이 뒤따라올 가능성을 두고
보수적 매매로서 관망해보자라는 결론을 먼저 해 두고
진행된 과정에 대한 복기를 해 보자면
우선 상승쐐기, 혹은 채널과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었을 때
하단변의 기준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지켜보자는 내용 첫번째와
대략 위와 같은 지점, 2만불이라는
진입과 손절기준을 가져가 볼 만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즉 예컨대 눌림으로 판단하고 조금 위에서 잡았더라도
위와 같은 형태로
하방 진행시 해당 구간은 내주는 형태로
손절진행이 되었으면 큰 폭의 구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작은 프레임으로 보면 위의 캔들은 다음과 같은 진행이 있었는데
이 구간에서 다소 강하게 튀어오르고,
본격적인 하방을 시작했습니다.
지표적으로 보면 해석은 어렵지 않게 다음처럼
15분에서 1시간여에 걸친 시간대별
상승다이버전스 한번 걸리고
이에 따라 지표회복을 빠르게 한 이후
재차 무너진 형태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버전스 매매를 할 경우 참고할 만한 대목으로
사실 현재의 하방은 최근에 주지하고 있었던 것처럼
신뢰도 있게 볼 수 있는
4시간 하락다이버전스 이후 연결된 장면이라고 결론내리고 봐도 무방한데
백프로라는 것은 있을 수 없겠으나
사실 그동안 우리가 자주 살펴볼 수 있었던
상승다이버전스, 하락다이버전스
혹은 이 다이버전스들의 연장과 같은 그림 이후에는
큰 추세전환이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고
다만 최근의 관점에서
이렇게 16200정도를
근거있는, 저점 갱신할 경우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떤 목표치로 설정해 두고 있었을 때
현재의 해당 B 반등이
조금 더 높게 올라가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결국 6월에 도달했던 17600이라는 저점을 갱신했으니
위와 같은 시나리오상의 파동 수순을 적용시켜 볼 만 한데
그동안 살펴본 관점을 종합해 보건대 사실상 현재 이렇습니다.
숫자상
17아래는 16 그 아래는 15 그 아래는 14 등등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숫자의 나열은 가능하겠으나
일단 해당구간들에 대해 어느 지점을 딱 찝어서
분석해 볼 수 있는 근거가 아직은 부족하고
해당구간은 미지의 영역으로서
들어가면 관망 이후 새로운 분석
그리고 침착하게 이후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위의 구간에 진입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대형, 큰 사이즈의 ABC 교대를 봐야 하는데
이와 같은 형태로서
앞선 큰 ABC하나, 그리고 현재를 포함한 향후 C 지점까지
뒤에 큰 ABC 하나
앞선 ABC는 반등추세
현재의 ABC는 하락추세
그렇다면 이후에는 다시 반등추세
위에 표기한
"미지의 영역" 으로 내려가는 수준은 자연스럽게
임펄스 하방의 시나리오로 연결되게 되고
이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할 수 있는 바가 없다는 내용이 있었고
그것이 아니라면 위와 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수순을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랜시간 역대급에 가까운 약세장이 지속
유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간 6월의 17600 저점 갱신에 대한 시나리오도 많이 가지고 있었고
하락이 강하면 강한 만큼
이후 반등에 대한 사이클도 반드시 존재한다 라는
일반적인 내용도 기억해 둘만하고
이제 저점을 갱신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일봉상에서 볼 수 있는
역추세 다이버전스의 성립 요건이 하나 충족이 된 상황이고
일봉, 위의 주봉과 같은 캔들을
직접적으로 매매와 연결시키기엔 어려운 일이 되겠고
관점상의 이해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옳겠습니다만
주봉의 경우 비트코인 역사상 처음으로
역시 상승다이버전스 확인 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일봉 주봉상에서 저점 갱신이 나온 이 때
미지의 영역으로 내려가는 일이 아닌, 합리적인 수준에서
막아주는 상황이 나올 경우 대단위 지표에서는
긍정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되고
확인 후 매매해도 충분하다는 일반론 하나와
따라서 현재는 충분히 관망하면서
그리고 기존 관점들을 생각하고 복기해가면서
하방에서의 매수전략을 가져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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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