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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암호화폐를 악으로 규정하고 어떻게 든 제거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가치 수단과는 전해 다른 너무도 새로운 가치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경제 개념으로 이해 하려해도 잘 이해할 수 없는 것이죠. 오히려 기존의 경제 개념을 비우고 새롭게 정의된 암호화폐를 배운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암호화폐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일단 언론 등을 통해 노출되는 것은 투기와 도박, 범죄, 자금세탁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의 경제 활동 중에서 투기와 도박이 아닌 것이 있었을까요?
대부분의 경제활동은 투기와 도박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단지 그 진입 장벽이 너무도 높아 일반서민들은 접근하기 힘들었을 뿐이죠.

 


우리나라 제 1의 투기 상품은 부동산이었습니다. 특정지역을 펌핑시키기 위해 언론과 정치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특정지역의 그린벨트가 풀린다는 뉴스를 흘립니다. 그럼 그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출렁이기 시작하죠. 그리고 정부 관계자가 비슷한 뉘앙스의 발표를 흘립니다. ( 예 : 특정지역의 재개발을 검토하겠다. ) 그럼 뒤따르는 무리들이 생겨 납니다. 그들과 개미들의 힘으로 그 지역의 부동산이 펌핑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별볼일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정부 에서도 그 이상 별다른 움직임이 안보이면 서서히 거품이 빠지다 원래 가격을 회복하고 초기 펌핑 세력만 차익을 실현하고 빠지는 것이죠.

 


그리고 주식도 투기 상품이 되어 찌라시 같은 근원이 부족한 소식이나 언론의 발표 등을 통해 수천가지 방법으로 펌핑이 이루어지고 세력들은 그런 상황과 재료들을 이용하여 차익거래를 합니다.

 


지금 한국 정부의 방침으로 암호화폐 시세가 출렁이고 있지만 이쪽 세계에 오랜 시간 몸담으셨던 분들은 이미 여러 차례 겪어와서 크게 동요 되지않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 정부에서 취하는 행동을 중국에서 그대로 목격했기 때문이죠. 그것도 매우 높은 싱크로 율을 보이며 중국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따라 쟁이 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규제와 정부의 정책은 더 많은 괴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해외시세와 다른 가격은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이름 붙으며 많은 사람을 차익거래의 유혹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똑 같은 제품을 다른 곳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시장이 굴러가는 원리 입니다.
하물며 물질처럼 부피가 큰 것도 아닌 디지털 물질을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구입하여 재정거래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더욱 쉬워 지겠죠.
이런 디지털 세계를 억압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인 것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벌어졌던 외환 차익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몇가지 해드리겠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약 2년전 나날이 줄어가는 외환을 보호하려고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은행 및 정부에서 발표하는 제도권 환율과 암시장에서 통용되는 비공식 환율 의 괴리가 80%에 가까운 일이 벌어졌죠.
규제로 인하여 외환 구매가 매우 까다로워 졌고 해외 여행을 가야 하는데 개인당 환전이 극히 소량만 허가 되고 신용카드를 통한 지출도 월 600불 수준으로 제한되는 등 개인의 자유가 극도로 침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될수록 괴리는 커져만 갔죠. 초기 4~5% 정도 하는 차이가 점점 벌어져 100% 이상 가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은행을 통해 외환을 구매할 수 있던 무역업체들이 무역이라는 본업을 잊고 달러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수입대금으로 1달러당 6페소 에 구매하여 암시장에 12페소에 팔면 100% 수익이 순식간에 생기는 일이 생긴 것이죠.

 


물론 국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통제 했지만 무역업체들도 해외에 유령법인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막대한 외환을 통해 수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해외 관광 업체에서 호화 여행 패키지를 만들어 해외 유령 법인에 송금을 한 것이죠. 그 유령법인은 다시 그 달러를 밀수로 들여와 암시장에 차액을 남기고 판매한 것입니다. 그리고 판매하고 받은 페소로 다시 달러를 구입해 해외로 송금 이렇게 10번만 돌리면 평균 수익금 70% 만 잡아도 복리구조를 통해 10만불이 2천만불이 넘어버리게 됩니다.
간단히 복리구조로 어떤 지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0만불로 시작,

 


1회 : 70% 수익+ 원금 = 17만불
2회 : 17만불 + 70%수익= 28.9만불
3회 : 28.9만불 + 70% 수익 = 49.13만불
4회 : 49.13만불 + 70% 수익 = 83.52만불
5회 : 83.52만불 + 70% 수익 = 141.98만불
6회 : 141.98만불 + 70%수익 = 241.37만불
7회 : 241.37만불 + 70%수익 = 410.33만불
8회 : 410.33만불 + 70%수익 = 697.57만불
9회 : 697.57만불 + 70%수익 = 1185.87만불
10회 : 1185.87만불 + 70%수익 = 2015.99만불

 


보시는 바와 같이 단 10만불로 시작한 재정거래가 단 10회 만에 2천만불이 넘는 거금이 되는 기적을 보 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당 업체는 천문학적 수익을 단시간에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나중에 걸리고 벌금 내고 해도 이미 엄청난 자금을 확보해 해외도 도피 시켜 버린 후가 되어 벌금을 한 100만불쯤 내가 하여도 처벌은 솜방망이 인 것입니다.

 


암호화폐세계 에서 여러 곳에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한국만 본 다하더라도 현재 한달 가까이 한국 프리미엄이 30% 이상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 35% 프리미엄을 이용한 재정거래를 10만불 (약 1억 900만원) 상당의 액수로 10 회 회전 시켰을 경우 증가 액을 보겠습니다.

 


1회 : 35% 수익+ 원금 = 13만 5천불
2회 : 35% 수익+ 원금 = 18만 2200불
3회 : 35% 수익+ 원금 = 24만 6천불
4회 : 35% 수익+ 원금 = 33만 2100불
5회 : 35% 수익+ 원금 = 44만 8400불
6회 : 35% 수익+ 원금 = 60만 5300불
7회 : 35% 수익+ 원금 = 81만 7200불
8회 : 35% 수익+ 원금 = 110만 3200불
9회 : 35% 수익+ 원금 = 148만 9300불
10회 : 35% 수익+ 원금 = 201만불

 


보시는 바와 같이 단 10회 즉 하루에 한번 정도 거래를 시도 한다고 가정하면 10일 정도 거래를 하였을 경우 20배 이상의 자본금을 증액 시킬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증액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국가간 혹은 지역간 가격차이 인 것입니다. 이런 가격차이는 꼭 암호화폐나 환율의 괴리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물건들의 가격에도 국가간 가격 괴리가 많은 편입니다. 이것은 국가별로 가지고 있는 세금이나 무역 장벽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도 재빨리 회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노다지가 아니라 산삼을 매일 캐는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는 것이죠.

 


남미 에는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3국의 접점 되는 국경에 이구아수 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근처에 파라과이 쪽에 시우닫 델 에스테 ( Ciudad del Este )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직역 하자면 “서쪽도시” 라는 뜻을 가진 곳인데 이곳은 대표적인 밀수품 거래 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전자제품들과 온갖 잡화가 거래되는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인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 다르게 무역장벽이 매우 느슨하고 의도적으로 이곳은 거의 무법적으로 자유롭게 운영되는 시장이어서 세상의 온갖 짝퉁과 진품이 마구 뒤섞여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하면 많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우닷 델 에스테” 에서 회전이 빠르고 부피가 적은 상품을 밀수하며 자본을 증식 시킨 신화적 밀수업자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상품을 거래하는 것은 물리적인 이동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훨씬 크고 많은 비용이 발생하여 아무래도 금융 쪽 움직임보다는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고 회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재정거래는 금융적 차액을 노리는 경우가 많고 회전횟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만 한다면 거의 로또 수준의 천문학적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예로 말씀 드렸던 외환의 환차액을 통한 재정거래는 이미 남미에서 자주 이용되던 것이었기때문에 여행사를 이용하거나 곡물 수출업체를 이용한 방법, 주식을 이용한 방법 등 여러가지 창의적인(?) 방법들을 동원하여 천문학적 수익을 만들어 낸 이야기가 종종 화자 되곤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거액의 액수를 재정거래하기 위해서는 불법의 영역을 넘나 들어야 하기 때문에 큰 액수의 자금을 확보하고 나서도 결국 자금을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금융 쪽 지식이 해박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합법적으로 환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FX시장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0.1 ~ 1% 정도의 움직임으로 트레이드를 하는 곳이어서 위의 예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30% 이상의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시장에서 달러를 처분하는 순간 불법자금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필히 불법적인 요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암호화폐를 이용한 재정거래는 불법일까요? 아직까지는 불법으로 단정지을 법률이 재정되어 있지 않고 암호화폐의 지위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현재 상황에선 외환 관리법에 의지한 처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법률 전문가와 세법관련 법규만 잘 적용한다면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법을 어기지 않고도 재정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 법인을 만들고 그 법인이 해외에서 구입한 암호화폐를 정식으로 수입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지위가 확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 해석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로 볼 수도 있고 또는 소프트웨어의 일종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정식으로 세금을 내고 수입을 하면 수익이 대폭 줄어들 수 있지만 검은 돈이 아니라 합법적인 거래를 통한 정당한 자금이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합법적이던 불법적이던 시세 차이가 존재하는 동안 어떤 형태로든 재정거래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입니다.
단 10%의 차이만으로도 금융 쪽에서는 엄청난 액수 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전산화되어 오고 가는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하루에 10회전 또는 20회전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국가차원에서 이런 괴리의 발생을 힘으로 누르려는 지금 같은 형태를 취하기 보다 좀더 깊은 고찰을 하여 야 할 것 입니다. 현재와 같은 강압적 억제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투자 피해자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선 이 신 물질 암호화폐를 최대한 이해하는 전문가들을 활용하여야 합니다. 국가의 역할은 해당 가치 시스템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TF팀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들이나 사업주체들은 이득을 향해 움직입니다. 국가가 억제한다고 억제 되 지도 않을 것이며 사라 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음성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피해자는 더 많아 질것이고 관리는 불가능해 질것입니다.
암호화폐는 마약도 아니고 매춘도 아닙니다. 마치 악의 근원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암호화폐는 악이 아닌 그저 새로운 개념의 “신생 가치” 일 뿐입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충동한다고 해서 죽여 버리려 하고 있지만 결국은 성공 하지 못할 것이고 그래서도 안될 것입니다.
인류가 취득한 이 뛰어난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좋은 목적으로 좋은 곳에 사용한다면 많은 풍요를 줄 수도 있고 악한 의도로 사용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미 파도가 되어버린 암호화폐를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는 잘 가이드 해주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도우미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팀잇 블로그 :  https://steemit.com/@ti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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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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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톰님의 서명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중입니다.
경제,사회,교육,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때는 개발자 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BURB4U03nDX0Hw0OTUrQ?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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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
    가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틴톰님의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저도 남미로 가게되면 차 한잔하시죠.^^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 한국의 관료,지식인이라 자부하는 자들입니다.
    결국 그런 자들은 세상에 도태될 뿐이지요.
  • 사람들이 정부걸고 넘어지는게 사실 좀 이해 안되지만,개인적으론 그냥 폐쇄 됐으면좋겠습니다..한국같은 상황의 거래소는 사실 찾기힘들죠.쉽게 말하면 그냥 환전소였는데..
  • 틴톰님의 글에 자꾸 반하는 의견을 댓글로 달아버리는것 같아서 감정적인 오해가 있으실수 있을것 같아 염려 스럽지만 윗 글에 대한 다른 의견을 드립니다.

    우선 불법은 차익거래가 아닙니다. 그냥 금융 범죄입니다. 그 진행방식의 결과가 합법적인 차익거래와 같다고 해서 정상적인 차익거래라고 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경험하신 시장환율과 제도권 환율에 차액에 따른 부의 축척은 제도권에서 당연히 금지 하고 있는 불법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으로 차익거래로의 부의 축척이 쉽다고 일반화 해버리는것은 매우 부적절한 비유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수익의 계산에는 심각한 리스크가 빠져있습니다. 10만불로 시작해서 201만불이 되는 마술쑈를 보이시려면, 10만불로 시작해서 다 몰수 당하고 감옥가는 경우도 넣으셔야 합니다.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 방어는 결국 아르헨티나의 잘못된 경제 정책에서 비롯된것(페소화 가치방어)이고 몇넌전 이미 포기하고 현재는 정부공식환율과 blue dollar 간의 갭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 법인과의 암호화폐의 수입을 이야기 하셨는데요. 현재 가상화폐는 수입과 수출이 되지 않습니다. 재화도 서비스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로 볼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소프트웨어로의 수입으로 통관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가상화폐 대책이 관세청 단톡방을 통해 세간에 미리 유출되었던 사건있었습니다. 가상화폐 관련 주무관 회의에 왜 관세청이 참석했느냐, 바로 이렇게 정식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가까운 동남아로 수십억씩 핸드캐리하는것이 적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 프리미엄에 대한 부의 축척 계산 자체도 저런 큰 비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차익거래에는 거래비용이라는것이 수반됩니다. 이것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차익거래가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간의 갭만 발생하더라도 수십번이 가능할 만큼의 거래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암호화 화폐의 경우엔 그 이야기가 다릅니다. 시세의 변동폭이 매우 크고 실시간 전송도 되지 않습니다. 국내거래소에 비트코인 한번 전송해보시면 얼마만에 입금 잡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차손, 거래수수료 등등을 고려하면 프리미엄이 30%일때 평균 15% 미만의 수익이 가능할껍니다. 그래도 비율이 큽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할수 있지도 않은 불법입니다.
    프리미엄이 유지 되는것은 정부의 탓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과 원화강세 그리고 시장참여자의 과열(혹은 투자)에 복합적으로 나타난것이며 계속 지속될지 의문인 그냥 변수인것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암호화화폐를 억제해서 프리미엄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신 아주 단순한 불법차익거래는 추후에는 모두 적발이 가능합니다.

    정부가 거래소 폐쇄와 같은 악수를 두는것에는 적극 반대하지만, 암호화화폐의 비정상적인 접근방식(불법차익거래 등)의 정당성에 대한 사고방식 또한 경계해야 된다고 봅니다.

  • ?
    @천재소년
    오오 얼마전에 들은 경제학 강의와 같은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요새 저도 경제학 금융학 열공하면서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떙글에서도 다들 이런 (매우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말씀해 주시면 그냥 자신의 주장이 아닌 더 건설적이고 논리적인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천재소년
    안녕하세요. 자주 뵙네요.

    항상 여러각도에서 바라볼수 있는 다양한 의견중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으니 계속 글 남겨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현행법상 암호화폐거래를 불법으로 단정 지으려면 입법이 필요합니다.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도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법처리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큰액수가 자주 빠져 나가면 외환 관리법의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사람들이 꼭 합법의 범주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경험한 아르헨티나의 사건들은 관리의 허점을 이용하여 차액을 남기고 움직이기 때문에 빠른시간 동안 포착 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위글 예에서 분명히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위장 송금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을 통해 해당 업체는 매우 큰 액수를 차액으로 남겼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불법적이지만 이런 차이가 발생하면 분명 해외에 법인을 만들어 수입대금이나 어떤 불법 적인 형태로 송금이 오고 갈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러가지 형태로 송금 목적을 위장하기 때문에 쉽게 포착수 없습니다.
    그런형태로 차익 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이고 그렇게 거액을 움직였다 해도 해외서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는 국내서 알수가 없죠.

    전송 속도 문제 때문에 차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으로 전송하면 않됩니다. 리플의 가격이 갑자기 상승한 이유가 이런 차익 거래 때문이라고 추측 할수 있습니다. 리플은 구매 하여 한국의 거래소로 전송하여 판매하기 까지 아마 10분 이상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즉 가격변동에 의한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됩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외환 관리법에 관련된 부분이 되겠죠. 수익을 남기려는 사람들은 이런 법규를 지키기 위해 시도하지 않을까요?
    규제를 피해가는 구멍은 항상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불법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 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아마 다들 방법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루트가 확보된 사람들은 지금도 차익거래를 매우 활발하게 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큰 수익을 누리고 있겠죠.

    이미 우리는 지배자들의 뒷거래와 온갖 불법적인 커넥션을 목격하며 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세계에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수 있을까요?

    어쨌든 이런 형태의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고 꼭 정부의 잘못이라고 보지는 않다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해소 할수 있는 조직이 정부 인것은 확실합니다.
    거래소의 운영을 더 투명화 하고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고 바람직하게 제도권에 정착 시키려는 노력보다는 억제하고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정부가 안타까울 따름이죠.
  • @틴톰
    안녕하세요. 틴톰님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신다고 하니 말씀하신 내용에 부담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틴톰님의 글에는 항상 팩트보다는 추측이 난무합니다. 그리고, 현상의 해석에 있어서 정말 피식 웃을만큼 너무 기초적인것을 대단한것 줄줄히 설명합니다. 그것도 오류 투성이로 말이죠. 저는 사실 틴톰님의 글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정말 아리송합니다. 왜냐면 그 내용들에 대한 예시들이 너무 설득력이 부족하며 결론조차 일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님의 글들이 추천글이 아니고 댓글이 찬양글로 도배되지 않았다면 긴 반대의견을 쓰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이댓글은 글쎄요 폭탄 맞을수도 있겠지만.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위의 님이 쓴 글은 정부가 "비트코인 가격을 정부가 정하고,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고정하겠다." 라고 하는 상황이 왔을때 썻다면, 글의 주제, 예시의 적합성, 그리고 결론의 일관성에 조금이나마 부합되는 글이지 않을까 합니다.

    p/s
    댓글에 대한 반박은 똑같은 양으로 할수있지만, 그 가치가 없어서 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수출입과 한국에서 코인거래를 해보셨는지? 리플상승원인이? 하.... 할말이 없네요.
    저는 단지 다양한 의견이 아닌 잘못된 의견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 @천재소년
    팩트가 있고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굳이 제 글을 따라다니시며 할말이 없으시다며 긴 장문의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답니다.

    좋은 생각이 있고 좋은 자료가 있으시다면 글을 쓰셔서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시면 될듯 싶군요. 제 글을 읽고 공감하시건 반대하시건 그건 각자 개인의 자유입니다. 제가 쓰는 글들도 여러가지 현상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이고 기본이 되있고 않되있고는 님이 판단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일관성이 있고 좋은 예시를 적으셔서 보다 훌룡한 글을 쓰시면 됩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님의 의견은 그냥 여러 다른 의견들 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이곳은 누구나 표현하고 싶은 표현을 하고 추측을 할수도 있고 팩트를 이야기 할수도 있고 토론을 할수도 있습니다.
    가치가 없어서 않하셨다니 다행이군요. 가치가 없는 글을 자꾸 읽으시며 댓글을 않달으셔도 됩니다.

    님이 알고 계신 좋은 지식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틴톰
    뭔가 오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님의 글을 따라다니며 댓글 달지 않습니다. 님의 잘못된 의견이 추천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것이다 라는 의견을 드린것입니다. 제가 쓴 댓글을 정확하게 읽어보시고 본인의 글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의견을 내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명확하게 잘못된 사실을 호도 하여 왜곡되게 만든다는것을 알고 계십시오. 가치가 없어서 달지 않았다는 의미는 윗 댓글에 대한 님의 부연설명이 너무 설득력이 떨어져서 내가 다시 한번 전에 했던 말을 되낼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 @천재소년
    여러번 읽어봐도 크게 오해한것 같지는 않네요.

    천재 소년이라는 닉처럼 님이 남겨주실 천재 적인 글을 남겨주신다면 모두가 좋아하겠죠.
    제 글은 그저 익명 게시판의 지나가는 사람의 의견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이곳이 네이쳐도 아니고 읽으시는 분들도 과학적 검증과 실험이 포함된 논문이 아님은 충분이 이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님도 자유롭게, 좋은 지식들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틴톰
    본인은 익명게시판의 자나가는 사람의 의견이라고 하시고, 제게는 자유롭고 좋은 지식을 공유하라고 하시는데, 이미 저는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틴톰님의 글에 댓글로 말입니다.
  • @천재소년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내기하는 자나, 총대 매고 도박이라거 짓는 자나..
  • ?
    차기 재정기획부 장관은.. 땡글 출신이길 바랍니다~~~ ^^*
  • ?
    저도 요새 몇몇 강의들을 열심히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런 간단한걸 공무원들이 모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단지 위에서 천재소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여기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현행법 위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이런 내용들이 쓰여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럴수록 외부에서는 우리를 더 무지한 사기꾼들로 매도할 것 같아 걱정이고요. 암호화폐 거래도 당연히 현행법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돈벌겠다는데 왜 막냐는 외부에서 떙깡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들었던 강의에서 한 말이 기억이나 공유합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매우 원시적인 금융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다가 금융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떄문에 자신의 생각에만 기반한 논의들이 오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교육되고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떤 권리가 있는지 어떤 의무가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ogksalsrnr
    다들 윗글에 찬양만 있어서 어리둥절 했었는데;;; 반갑습니다~
  • ?
    @천재소년
    네 반갑습니다 천재소년님. 저는 홍기훈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원시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경제학과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를 이해했습니다. 제 자신이 무지로 인해 이전에 했던 말들이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저는 암호화폐가 정말 인정받고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더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전문가들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에게도 사회에 무지한 집단이 땡깡쓰고 있다로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고요. 계속해서 그들은 미래를 보지 못하고 우리만 미래를 본다는 논조는 하등 도움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는 미래전문가고 너희는 멍청해라는 논리인데, 뒤집어서 누가 그게 거품인게 나는 너무 명확하게 보이는데 너희는 무식해서 안보이는거다 라고 하면 기분나빠할거잖아요. 현재 암호화폐 진형은 논리와 전문성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eogksalsrnr

    홍기훈 교수님을 검색해 보았더니 꽤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그 분글을 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부가 국민을 가르치려면 먼저 가르치려는 자가 알아야 되는데.. 정보화시대를 사는 국민은 어리석은 바보가 아닙니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뭐든지 울타리에 가두려는 식은 지났으며 국민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장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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