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주범 류승진씨가 국내 공범들과 또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벌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SL블록체인그룹 대표 이모씨와 임직원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돈스코이호 투자사기'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수배를 받고 도피 중인 류씨는 추가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류씨의 지시로 SL블록체인그룹을 설립하고 "경북 영천에 1천만톤의 금이 매장된 금광이 있는데, 이와 연계된 암호화폐 '트레저SL코인'에 투자하면 수십배 수익이 발생한다"고 광고해 피해자 380여명으로부터 약 1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는 뉴스를 보고 타타-잠입취재를 해보았다.
이웃집누나: 그럼그럼! 이 코인만 사가면 어마무시한 금이 땅에 매장되어 있거등! 그럼 우리 살림차리고 살 수 있어.
아이: 누나! 그런데 그 말한 사람이 일전에 돈스코이보물선 120조 있다고 한것도 뻥이라던데?
이웃집 누나: 그러게. 설마 한 사람이 두번 거짓말 하겠니? 이번엔 진짜겠지. 안그래?
검은소: 흐규~~~~~~~~~~~~~~~~~ㅡ ㅡ;;;
--------------------------------------------
[깨알광고]
자나깨나 스캠조심
사논 코인 다시 보자
*벗님들의 댓글에 함박 웃고
좋아요 한번에 좋아서 자지러지는 타타입니다.
고마워요^^
380명, 10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