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점에 오픈한 아프로디테와 갈레온 전체 해쉬만 놓고 보면 채굴자들이 keccak를 좀더 선호한다는 느낌입니다

코인의 스토리로는 아프로디테가 좀더 매력적이죠

지중해권 경제위기가 가시화되었던 키프로스 국가코인으로 사용한다면 이슈가 될만하니까요

그런데 막상 현 시점에서는 100배 가까이 총 해쉬값 차이가 나는 상황.

이유중의 하나라면 keccak계열 코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았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장 max 붕괴 이후 예전에 캐던 scrypt 계열 코인들을 캐보니

눈에 보이지않는 전기세도 무섭지만 온도관리 면에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같은 조건에서 7~8도 정도 낮은 온도를 보여주니 

앞으로 점점 기온이 오를 것을 생각하면 

전기세보다 10% 정도만 더 수익확보가 되면서 안정되게 갈수있으면 다른 코인보다 수익 낮아도

keccak로 가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는군요.

운 좋으면 pump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수있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