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포장은 방금전에 끝났습니다.
포장하면서 문제있는 녀석들을 제외하니 총98박스 갯수로는 196개를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힘든일이 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인분이 박스제작비를 지원해서 가능했습니다만 박스없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구매하신 모든 분에게 송장번호까지 방금전 모두 하나씩 문자로 발송했습니다.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군요.
이럴때를 대신해서 문자보내는 사이트에 가입할걸 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ㅡㅡ;;
아무 준비없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딱6일 걸렸네요.
지난 6일동안 뭐를 했는지 모르게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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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어제 오후6시까지 입금이 안되어서 송장이 안나왔습니다.
일단은 수기 송장으로 처리되도록 할 예정입니다만 처리가 불가능하면 금일 발송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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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을 위해 일단은 200개 추가로 지인분에게 제작해 달라고 했지만
가격은 그냥 31000원에 하고싶지만 지인분에게 피해를 주는것 같아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틀동안은 쥐죽은듯 지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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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택배가 왔어요
17:45 택배가 갔어요 이제 끝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