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여전히 채굴중이네요......
제가 미련한건지 한번 꼽히거나 믿으면 끝가지 갑니다,
얼마전 리플 190원 갈때 입금 늦어 229원에 4천 들어가고
조금전 120원 정도 까지 떨어 질때 평균가 134원에 1천 오백들어가고
3-4주전쯤 이더 40만원 넘게 갈때 두달정도 채굴한이더 전부 팔아 리플에 평균 320원에 전부 들어갔습니다.
저는 자랑 하려고 올리는게 아닙니다.
저보다 더싸게 사신분들은 기분 좋으시라고......
저보다 비싸게 사신분들은 저같이 미련하게 끝까지 투자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힘내시라고요^^
그래픽 카드 빼고 100대분의 똘똘이 부품 준비되어 있는 지금 전 그냥 저의 길을 갈려고 함니다.
오늘도 그래픽 카드 구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와 무리 없는 결정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지금 당장 제가 미련하고 무식해서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이젠 너무 많이 너무 깊이 왔습니다.
이글을 몇년 후에 읽을때 제가 저의 판단이 올았다는 것을 알겠지만....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가치있고 충분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든다면요....
지금도 마플 보며 컴퓨터 확인하고 바빠서 팀뷰어 못깐 컴퓨터 팀뷰어 깔고 있고 컴퓨터 상태 안좋으면 라이져 카드 갈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이더 시아 코인들이 떨어 졌다고 제가 할일 안하면 안되겠죠.
많은 시간이 지났을 때 이글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겠지만
살다보니 결과만 중요시 여기는 지금 이세상에 전 결과도 중요 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기에
제가 가는길 그냥 가렵니다..
노가다, 시장, 막장 인생 20년입니다.
저에겐 그래도 이일이 아직 까지는 최고입니다.
이길을 가든 안가든 님들도 아실것입니다.
나름 전부 열심히 하셨고 열심히 하시고 계신다는것을
답이 없는데 답을 모르는데
너무 빨리 찾으려고는 하지 마시길,,,,,
힘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