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업계 에서는 끝이다 종말이다.. 말들이 많습니다.
특히, 게시판글들을 보면 이렇게 점점(..) 표시하면서 .. 이렇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주말에 티비보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일상에 변화가 없습니다.
1박2일은 방송하고, KBS스페셜은 매주 방송합니다.
방송이나 언론은 그저 비트코인 급락에 대한 단신뉴스뿐이지
정치뉴스나 스포츠뉴스가 항상 메인 탑을 장식합니다.
가상화폐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이리도 대중들의 관심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세상은 인터넷으로 연결되었고, 블럭체인으로 다시한번 신뢰성있게 연결되려고 하는데,
막상 방송에서는 건강식 식단이나 맛집 방송이 화재가 되는 상황이네요.
내일모래 롯데마트에서 이더리움으로 결제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겠지만,
분명 의미있는 가상화폐가 정의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말이죠.
욕심이 부르는 대책없는 투자자와 채굴장은 문제가 되겠지만,
빠르게 움직이고있는 사람들마저 투기꾼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 상황은 다소 납득이 되지 않네요.
자기 능력에 맞게 투자하고 버텨서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땡글인들이 되길 바라면서
긴 글을 마칩니다 ^^ 좋은 주말 마무리 하세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저도 모를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