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 회복기로 들어서선지 회사에서 몰컴으로 채굴하는 분들을 요즘도 간간히 보네요.
이야기 들어보면 어차피 사장이 신경 안쓰는 공짜 전기니까 채굴질 해도 된다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왜 굳이 몇푼 되지도 않는 코인 얻으려 그 신경을 쓰나 모르겠네요.
정말로 생활이 어려워서 도저히 내 월급으론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는거라면,
퇴근길에 생수통 몇개 퍼다가 트렁크에 넣어 집에 가져가고,
자가용이 없으신 분들은 탕비실에 항상 있는 커피믹스와 과자 한웅큼 가져다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파시는건 어떠신지요?
오피스 밀집지역이나 학원가 라인으로 출퇴근 중이시라면 공짜로 제공되는 문구류들도
꾸준히만 파신다면 아니 몰컴채굴질 하는 열정의 반만이라도 투입한다면 그
수익성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위의 행동들을 쪽 팔려서 못 하시겠다면 몰컴 채굴질도 그만 두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