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알고리즘으로 채굴해도 비트코인으로 정산해 줍니다.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구요. 이체는 아마 매 4시간 단위였던가? 그럴겁니다. 이체 보류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수량을 좀 모아서 이체하는걸 선호해서요. 다들 나이스해시 보상이 직접 풀에서 채굴하는거보다 살짝 적다고 하시는데, 전기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채산성만 따지면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버 초고수는 예외고요.
해시량이 많을수록 그 차이가 더 커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약 4기가가 좀 안되는데, 나이스해시로 구동하면 채굴기당 100w에서 심한건 200w까지 전기소모가 감소합니다. 채굴기가 7대니까 대략 1,200w 정도 전기세이브 되더라고요. 한달이면 864kwh, 전기세 환산하면 일반 갑으로 기본요금, 기타요금 제외하고 전기사용량만 약 62,000원 세이브. 이 세이브 금액을 직접채굴 이익과 나이스해시 이익하고 비교하면 될듯요. 아마 코인시세 좋을때는 직접채굴이, 시세 안좋을때는 나이스해시가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