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채굴에 입문하면서 채굴을 소규모로 시작했었고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땡글에서 선배님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얻어 현재 중상규모로 확장을 한상태입니다. 작년 6개월정도 오르고 내리고 하는동안 단타도 해보고 친구들과 괜찮다고 하는 코인들도 사고 팔고 해서 결국 느낀건 손해보고 파는건 멍청한 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기위해 멀티알고리즘 도 사용해봤지만 어느정도 숫자가 모이면 바로 팔아서 이더로 교환했던터라 사실 채산성 부분은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결국 이더만 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승장에서 제트클래식 , 버트코인 , 버지코인등이 선방하는걸 봤습니다. 1불 5-60 선에 수십개씩 캐지던 코인이 지금의 가격과 평가를 얻는걸보고 난 왜 다 환전을 했을까 하면서 쓴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더군요 ...
사실 채산성부분이 중대형 채굴업자에게는 가장중요한것인데 .. 하루하루 채산성 따라가는걸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아마 채굴에 대한 제 믿음이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작년 11월 말경에 낭만작가님의 책을 보고 제 짧은 머리로는 말씀하시는 미니존버의 의미를 어찌 이해를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오늘 글올려주신것과 ESC코인을 꾸준히 채굴하시는 채굴 선배님들을 보고 이제서야 조금 깨닫고 조금씩 채굴 형태를 바꿔보고 있습니다.
저도 ESC채굴에 동참하고 왓투마인의 채산성에 꾸준히 올라오는 코인을 한번 채굴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장이 휘청거릴때마다 채산성 안나온다 난이도 올라서 힘들다라는 말보다는 항상 공부해야겠습니다.
땡글형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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