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그냥 집에서 돌리는게 위탁비용보다 저렴하네요.
560 12way 1대 모네로로 돌리면 580~660w 정도 나오는것 같은데
이걸 18만원 받겠다고 하니
걍 집에서 돌리고 누진세 맞고 돌리지..
총 2대 인데. 누진세 맞아도 그래도 싸더라고요
에너지 미터기 가져가서 내가 사용한 분량만 내는 곳 없을까요
11만원 해준다는 곳 있는데 지금 기기를 조금 더 손보고 가야 되서.. 이번주 아니면 교통편이 어렵고
거리가 먼곳이라 어려울것 같네요.
창고 무보증에 45만 , 40평 , 창문 8개 , 전력 15kW 쓸 수 있는곳 찾았는데
제가 거기 가서 승압하고 다이 놓고 채굴장 차려야 할지 참 고민되네요
심지어 15kW 이상일수도 있어요.
바로 옆에 소방서가 있고, 주민센터가 있고, 우체국도 있습니다.(도보 30초)
심지어 뒤에 산이 있어서 365일 서늘합니다. 햇빛도 잘 안들고 찾기도 어렵고
제꺼 이외에 20개만 더 받아도 월세는 낼 수 있을것 같은데
전국 최초 iot 에너지 미터, iot 플러그 전량 무상 제공하는 채굴장 차릴까요...
저처럼 쓴만큼 전기세 내고 싶은 고객 Needs 맞춰서 소규모로 받는거죠
계절 마다 요금은 다르겠지만 그러면 고객이 알아서 스스로 절약하려 노력할텐데 말이죠
심지어 집이 지금 완전 창고입니다..
쓰지도 않는 파워가 수십개, 보드 등등 낱개로도 있고
이거 완전 채굴장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피곤해서 자야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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