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약 20일간의 채굴을 하며 옥이야 금이야 키워온 코인을
오늘 처음으로 거래소를 통해 출금했습니다.
처음 시작하기전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 그당시 시세를 보며 충분히 많은 수익률을 통해
빠른시일내로 원금회수는 물론 이익도 보겠거니 해서 , 더 고민하지말고 시작했고
시작하는 시점부터 시세는 잡을수도없이 떨어져 버렸고 , 지금은 처음 고민하던 시점의 약 65%정도의 시세.
처음엔 마냥 기쁠주알았는데 막상 원화로 바꿔보니 ,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요즘, 에이직이다 뭐다 말들도 많고 암호화폐 시장에대한 루머들도 많고 ,
참, 돈을 버는일이 쉽지 않네요 .
아직은 수익도 이익도 아닌 원금회수의 일부여서
기쁘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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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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