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채굴을 시작한지 한달이 좀 모자라네요..
공부삼아 크립토피아에 채굴한 이더를 전송하여 다시 업비트로 보내보았는데요...
30분도 안되서 1만원 넘게 손해 보았네요..(거의 반나절치 채굴량이 날아감 ㅠㅠ;;)
혹시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하여, 공유드립니다.
" 당연한걸 가지고 왜 했느냐?, 바보냐?, 계산해 보면되지, 초보긴 초보네"... 등등 악플은 조금만 달아주세요,,ㅋ
우선 결론은 그냥 업비트로 전송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약 4만원에 해당하는 이더리움을 크립토피아에 보내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업비트로 보내니 2만 7천원이 되어 버렸네요..
(업비트 이더리움 가격 961,700원, 비트코인 가격 12,654,000원)
그래서 이더 10개로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았는데요..
수수료 비중이 작다고 하더라도 노력 대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김프가 엄청나면 다를까요?
결국 마플허에서 채굴해서 업비트로 송부하기로 했네요..^^
상장된것은 갔다 오면 수수료땜에 무조건 까여여
저도 해보니 손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