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몇개의 그래픽카드로 3년이란 시간을 채굴했는데
드디어 사망하신 그래픽카드가 등장했네요.
좀 구형이지만 이엠텍에 보냈는데 사망선고하네요.
하나는 rx380인데 작년에 470으로 교체 받았는데요. 지금 수리하려면 23만원 내야한데서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신품을 중고로 산게 11만원인데 23만원 @@
380 수리기간 3년인데 470으로 교체해준 기간도 3년안에 들어간다네요. 그레사 무상수리 안된데요. 치사뿡~
또 하나는 290x 얘는 아에 부품조차 없답니다. ㅋㅋ
폐기 처분 부탁드립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두 녀석을 장사 치뤘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
곧 또 한녀석이 가물가물하는데 570도 보내봐야겠습니다.
또 한녀석 장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
3년이란 시간을 돌렸는데 카드값도 못 뽑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