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은 아식이 만들어지고 작동하면 전체 해시파워가 증가하여 코인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여 안티아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반면에 비트코인골드는 주기적으로 안티아식을 진행하여 탈중앙화를 이루어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아식이 없는 비트코인골드를 채굴하세요'라는 메시지도 본 것 같고요.
이더리움 측에서 생각하는 것이랑 비트코인 골드에서 생각하는 것이 왜 다른걸까요?
비골은 해시파워는 필요없고, 우린 비트코인의 원래 목적인 탈중앙화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걸까요?
GPU채굴자로서 이더리움도 안티아식좀 해줬으면 좋겠는데(채굴량 증가 기대), 그럼 해시파워가 줄어서 가격이 하락할까요?
궁금한 게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해시파워가 먼저 늘어난다면 가격은 그만큼 매도물량이 늘어나게 되어 점점더 떨어지게 됩니다.
이더는 해시파워 문제로 이식을 방관하는게 아니고 pos로 전환 예정 이므로 알고리즘변경 하드포크를 중간에 해서 개발 여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