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S0 Ultra로 HUMPOOL EU 서버 18083 돌리고 있습니다.
포트가 LOW DIFF로 18081과 ASIC DEDICATED 18083하고 특별히 차이가 있을까요?
해시에선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KS0으로 돌리시는 회원님들은 어떤 포트로 돌리시나요?
안녕하세요.
KS0 Ultra로 HUMPOOL EU 서버 18083 돌리고 있습니다.
포트가 LOW DIFF로 18081과 ASIC DEDICATED 18083하고 특별히 차이가 있을까요?
해시에선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KS0으로 돌리시는 회원님들은 어떤 포트로 돌리시나요?
원래 해시가 높을수록 Diff 값을 높이고 해시가 낮을수록 Diff 값을 낮춥디다.
( Diff 값이 높을수록 한번에 다량의 연산을, Diff 값이 낮을수록 한번에 소량의
연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저해시 장비기 아식용 포트에 접속하면 단 한번의 연산조차 수일~수주일이
걸릴수도 있고 반대로 아식처럼 고해시 장비가 저해시용 포트에 물리면 1초에도
Accept가 우루루 떠서 아식장비가 연산에 시간을 제대로 못쓰고 네트워크에
의한 타임로스로 허비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겁니다.
그래서 원래 어떤 포트에 연결하건 서버측에서는 클라이언트측에서 돌아오는 Accept 주기를
이용해서 Accpet주기가 너무 벌어진다 싶으면 Diff 값을 낮춰서 적용시키고
반대로 Accpet 주기가 지나치게 잦다면 Diff 값을 점점 높이는 방향으로 바뀌어 갑니다.
만약 님이 저해시용 포트에 아식장비를 물리면 서버는 초반에 지나치게 많은 Accept양을
감지하고 점차적으로 Diff 값을 높여나가서 결국 나중에는 아식용 포트에 물린 것과
거의 동일수준의 Diff 값까지 높일 겁니다. 하지만 그 Diff 값에 도달할때까지 님의
아식장비는 아주 나쁜 효율로 채굴이 진행될 겁니다. 그게 바로 자신의 장비에 맞는
포트를 써야하는 이유입니다. 아식장비는 아식포트에 연결해야 Diff 값을 보다 빠르게
조절하고 최적 Diff 값으로 유지될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