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저렴하게 32나노 칩을 대량으로 빽빽하게 쓸어모은다.
예를 들어 모네로 계열이 쓰는 알고리즘 처리에 특화된 몇가지 몇가지 처리 알고리즘이 밖에없는
단순한 칩 모듈 하나당 최대한 빡빡하게 박아 넣는다.
칩 모듈 하나당 디디알 3이나 4를 위대한 중국의 조립 공장에 저용량으로 특화 주문 한다. (대략 512메가바이트 정도로)
램도 용량이 큰걸 때려 박으면 저런 칩은 또 나름대로 램에서 자료를 찾느라 시간이 들게 되니
칩 모듈 몇개 당 디에이쥐를 들여 올 나름 대용량 램을 또 한개씩 박아둔다.
그리고 초 비싸고 초 빠른 최저 레벨의 캐쉬를 조금씩 칩에 넣는다.
물론 처리에 필요한 명령어라던지 거의 단순화 된 상태기 때문에
최저레벨의 캐쉬 메모리는 저용량으로 될 것이다.
칩 엄청 때려 박아 넣은 최상의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메인보드를
상자에 담아
발송한다.
제조 비용은 타 제품 보다 낮아지겠지만
속도,,,, 그리고 전기세가 왠지 어마어마 해 질 것 같다.
그냥 한번 상상 해 봤습니다.
중국의 브랜드 뉴~~~~ 걍 브랜드 없는거
애들이 디디알3 메모리 만들어서 파는걸 사서 써 봤는데요 가격은 삼성 램이랑 3만원 정도 차이?
그런데 이거 참 허허.......
메모리 하나에 엘피다부터 시작해서 마이크론 하이닉스 등등
온갖 칩셋이 박혀 있더군요
질 좋은 메모리칩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들을 돌면서
좀... 밀려나거나 폐기처분? 까진 모르겠지만. 그들 회사의 제품으로 내놓을 메모리 칩은 아닐 것을
중국인들은 그걸 어떻게 여기 저기 다니며 모아서 간단한 프라스틱에 빽빽히 박아 넣는지...
그걸 또 가격대는 싸지도 않게 판매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비메모리 연산 칩은 한때 전자공학으로 대단했던 대만이라는 나라의 연구원을 파트너쉽으로 모셔오고
물품 조달과 장비 조달은 중국인에게 맡기면
고만고만한 거시기가 하나 탄생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매량이 좀 된다 싶으면
중국인들은 빠이빠이 하겠죠~ 지들이 만들어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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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국은 현제 ASIC 또는 GPU, CPU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입해서 조립합니다. 거대자본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고 쪼잔하게 계산기 두들기지 않고 무식
할 정도로 치고 들어 옵니다.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현제 경쟁력 있는 ASIC또는 GPU CPU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 정도 입니다.
메모리 분야는 잘 아시겠지만 대만을 제외 하고는 한국이 독보 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있어도 제품 못 만듭니다. 거대 자본가 치밀한 계획 그리고 무모할 정도로 대담한 투자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