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채굴 코인이 처음 등장했을때 일부 금손들은 호기심반 장기적인 기대심반 해서 활성화 되었었고
2017년 불장이후로는 직장생활에 지친 30 40대 분들이 전재산을 털어서 채굴장을 차려왔었던거 같네요.
이제 점점 채굴장은 인건비 제외하면 투자대비 수익률면에서 다른 자영업이나 직장생활에 비해 수익률이
낮아졌기에 인기가 많이 없는것같네요.
요즘은 거의 20 30대 분들의 트레이드 위주로 코인이 자리잡아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가 상위 2~3개를 제외하고 사라져버릴지 아니면 리브라와 동반성장해서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코인들 위주로 재편될지는 알 수 없으나 초기의 폭발적인 관심에서는 많이 멀어진듯하고 동력도
점점 잃어가는듯 보이네요.
리브라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이더리움을 대체할만한 채굴 코인이 등장해서 채굴시장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코인시세만큼 기분도 다운되네요. 다들 기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