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고해시 장비들( KS1 이상급 )의 배송이 본격화되니까 해시 올라가는 속도가
가팔라졌네요. 예전에는 주단위로 변화가 생겼다면, 이제는 하루하루마다 쭉쭉 올라
가는듯 하네요.
벌써 7PH/s 를 넘겼네요. 어차피 이런 넷해시값은 난이도값을 역산하는 것이니까
실제 넷해시 추정값과는 반나절에서 길게는 하루정도 차이가 납니다. 난이도 값에서
역산하기 때문에 들쭉날쭉 값의 차이가 큰거고요. 하지만 최저값이 7.2PH/s
최고값 7.7PH/s 정도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기 떄문에 최소 7PH/s 는 확실하게
넘긴 상태입니다. 즉, 그냥 순간값으로 7PH/s 를 넘긴게 아니라, 최소값으로도 7PH/s
를 넘긴 것이고, 평균값으로 따지면 7.4~7.5PH/s 정도 상태라 보입니다.
이런 추세로 올라간다면, 진짜 8월말이 되기 전에 확실하게 10PH/s 는 넘길 것이고
정말 많이 올라가면 8월이 지나기 전에 12PH/s 를 넘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큰 해시 상승은 역시 비트메인 물량이 풀리는 시기가 되겠지만,
아이스리버 제품만으로도 예상 이상의 넷해시 폭증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이미 지금 현재의 수익성 상태로만 계산해도 4차물량 이후의 제품들의 원금 회수
기간이 3개월정도인 상태지만, 이것도 넷해시가 어느정도 속도로 폭증하느냐에 따라
원금 회수 기간 역시 기하급수로 늘어날 수 있으니 4차 이후 구매자분들은 정말
하루하루 두근두근 도키메키의 기간이 되실것 같네요.
저도 7월에 받은 ks0는 벌써 70프로정도 원금이 회수 되었지만
8월은 11일날 받은 살짝 ks1은 원금회수가 불안합니다.
코인값이 더상승헌다고해도 채굴량이 너무 가파르게 하락하고있어서...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