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새벽 5시경.. 날도 춥고 눈이 감기네요.. 그렇네요...
어서 빨리 채굴해야 되는데 ㅠㅠa
라이저 카드들 장착 상태에서 모두 테스트하려면 먼저 전용 케이스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제일 마지막에 세팅이 끝나면 만들어 볼 생각이었는데 당장 케이스부터 만들 생각입니다.
내일 목공소 한 번 가보려는데 막상 모르겠더라고요;; 뭘 어찌해야 할지 그래서 대충 느낌 보려고 했습니다.
드릴이 없어서 그런데 목공소에서 해달라면 피스못(그래픽카드 고정용) 작업도 해주겠죠?
치수도 제대로 모르겠어서 대략 샌딩된 각목 한 3M정도 사볼까 싶습니다.^^ 그럼 즐채되세요.
(리안리 2파워 두개 + 24핀 연장선 1개)
추가 :
140mm쿨러를 사용하여 공기의 순환을 파워의 팬과 협업하여 빨아들이고 그래픽카드 앞쪽으로 시원하게 불어냄!!
(비레퍼 쿨러들을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다면 무리없지 않을까요..? 레퍼.. 증기 챔번가 그 경우는 후면 배출이 중요하니 완전 역효과일 듯 한데 280x비레퍼들만 쓸 것이거든요. )
파워도 언제나 산뜻한 공기를 맞이할 기회가 많아지며 뒤에서 앞으로라는 발상의 전환!!!
무리일까요?
( 파워가 빨아들이면서 뒤로 뿜뿜하면은 그게 다시 또 오려나... 140mm이 강하니까 왠지 순환이 잘 될지도.. )
이거 아니면 2단 가야겠네요.. 어떠세요?? ( # 2단 구성은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개선안... (쿨러를 어디다 달아야 할지 조금 난감하네요; 지금 달려있는 쿨러들을 배기로만 끼긴 뭐하고 앞으로 쓰자니 그래픽카드 쿨러와 회전 방향이 반대인 것 같고... );
( 빙판에선 썰매로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