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읽다 보면 기계값 회수하는데 1달이니 2달이니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대를 사서 그 1대값을 뽑아내는 기간을 예상하는것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사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죠. 사업시작할때 물건 딱 한번 사고 끝납니까? 사업이 지속되고

돈이 불어나려면 이득을 본 부분에 대해서 또 사고 또 사고 하다보면 굴리는 돈이 커지는 법입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1대를 사서 1대만 쭈~욱 돌리면서 본전이 언제 뽑힐까~

만 생각하시다보면 본전을 찾을때쯤이면 이미 거의 수익성이 사라지겠죠. 하지만 벌린 코인을 반정도

팔아서 장비를 재구매하는 식으로 난이도 상승분을 만회한다면 쭈욱 벌리지 않겠습니까?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나갈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 그럼

1억을 투자해야하는 사업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1억을 회수하는데 1년이 걸린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 사업을 할까요?

제 생각에는 그런게 있다고 하면 아마 현금쥐고 달려오실분들 몇천명(한국에서만)은 될겁니다.

아니 2년만에 회수가 가능하다고해도 하실분들은 널려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아이템이 없다는게 문제죠.  제가보기엔 운영만 잘한다면 비트코인이 그런 사업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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