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해쉬 많이 빠진 11월 초에 채굴기 왕창 돌려서 많이 캐서, (그러기 힘든 게 그때가 아마 카스파 바닥 찍으러 갈때인가 그럴 겁니다.) 며칠 전에 최고 시세인 0.0085 이상에 팔았다면, 수익이었을 겁니다. 근데, 보통 그렇게 타이밍 잘 맞추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그게 아니면, 일찍부터 쭉 캐신 분들도 많아서 그 분들은 전기세 이상도 이득 봤을 테구요.
시세 오르기 시작했을 때 채굴 시작한 사람들은 현재 시세 유지한다면, 전기세 가깝게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긴 한데요. 시세가 갑자기 떨어지면 소용 없고, 지금도 총 해쉬 오르면서 채굴량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전기세 가깝던게 조금씩 조금씩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그런 거 너무 따지면 복잡하잖습니까. 앞으로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면, 계속 캐는 거죠.
오늘 2900개 예상찍힘
ㅠㅜ
적고나니 저랑 해시가 거의 동일하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