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본업이 바빠서 ㅠ 정신없이 살다가 잠시 들렀어요.
CAU (Canxium)
오늘 드디어 20달러를 찍었습니다.
얘는 MEXC 상장한다고 펀드레이징 하고, 여러 이벤트를 텔레그램에서 했었는데
결국 개발자와 Skymavis 사장이랑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개인자격으로 돈을 보태주어서 약 160K 를 모금해서 MEXC 에 상장했어요.
저도 소액 펀딩 했는데, 9달러 정도에서 계산해서 CAU 로 펀딩한 돈을 돌려주었어요.
현재 POW이고 저는 GPU 4090 한개로 소소하게 채굴하고 있습니다.. ㅎㅎ
채산성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셔요. 요즘 채굴을 그만두었지만 언제나 관심은 많습니다...
현재 Top 10 안에 드는 다른 CEX 에 상장하겠다고 펀딩을 하고 있는데, 물량 자체가 얼마 없다 보니 벌써...가격이...
6개월 안으로 POS/POW 를 같이 하게 되는 하이드로포크를 앞두고 있습니다. Offline Mining 이라는 개념을 들고 왔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POS/POW 를 같이 하는 개념인 듯 하구요.
밈코인도 만들고, NFT 같은 것도 만들어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는 것 같으니 아직 커뮤니티가 1400명 정도 밖에 안되고 전체 물량이 70만개 수준입니다.
개발자에게 개인적으로 듣기로 하이드로 포크 이후 3000개 정도가 스테이킹 노드를 돌리는 조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비밀)
전에 개발자랑 둘이서 이야기하면서, 하이드로포크 할때 코인 가격 내기를 했었는데, 저는 10달러를 걸었고, 이 친구는 1000달러를 걸더라구요.
물론 농담인줄 알고 흘려 넘겼지만, 와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제발 더 올라라 기도하고 있어요...
구매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고, 채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Octa (OctaSpace )
얘도 안정적으로 1달러 이상에 안착했습니다.
바이낸스 리서치에서 DEFIN 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POW/POS 가 같이 돕니다.
POS 를 위한 스테이킹 조건은 100K 라서 아무나 하기는 힘들고, Pacman Team 에서 만든 Staking Pool 을 이용하시면 소액도 참전 가능해요.
역시 POW 채산성이 좋을 것 (?) 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Cloud 대여 서비스 쪽에서 CloreAI 처럼 자리를 어느 정도 잡고, AI 모델들을 자체 탑재하고, 특히 이미지 랜더링 소스를 바로 지원해서 사용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App인 OctaVPN 은 진짜 저렴합니다.
OctaSpace 내에서의 VPN, CPU, GPU 대여의 재화는 Octa 로 결제가 됩니다.
DApp 도 NFT, OctaDoge 등 다양하게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팀이 독스 되어있고, 최근에는 코인 가격보다는 본인들 서비스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그러더라구요.
서비스와 실물 경제쪽이 완벽하게 자리 잡혀야 한다. 그 뒤에 추가 상장 등을 해서 많이 알리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실물이 있는 서비스가 실제로 있는 코인을 주로 투자하다 보니... 관심이 많이 갑니다.
Noso
얘는 진짜. 노답.
Shared Node 가 나오고, 블록체인 자체를 마이그레이션 한다는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서
도대체 뭔일인지 모르겠어서 거버넌스 보드에다 대고 볼맨 소리를 좀 했는데
메인 개발자가 완전 삐져있더라고요.
추가로 영입된 개발자들은 발에 땀나게 개발하고 있는데, Node 를 맡은 양반이...에효.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에 글 쓸때는 심한 불장이라 모든 코인이 10배 이상 오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