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사무실이 상당히 춥습니다.
사무실 난방기기 소비 전력이 무려 2500w이다 보니 요즘 드는 생각이 이더리움 머지 이후 잠자고 있는 그래픽 카드 손질해서 몇개만 난방용으로 돌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게시판 보면 카스파가 타 코인에 비해서 채산성이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 카스파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아서 지갑 부터 거래소까지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 같은때에 신용할만 한 곳 찾는것도 일이네요.
이클이나 레이븐은 원래 채굴하였던 거라서 기기만 작동 시키면 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빙하기에 채굴은 신경 끄고 장비 묵혀 두고 있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난방비 만큼만 채굴기 돌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난방용으로 어떤 코인 채굴 하실거 같으세요?
1. 지갑, 거래소 만드는거 귀찮아도 채산성이 나은 - 카스파
2. 구관이 명관 - 이클/레이븐
ps.
- 개인 사무실입니다.
- 주력기가 3080, 3080Ti라서 열기는 충분
- 출근해서 퇴근까지 하루 약 10시간 가동
- 채굴기는 적절히 저소음으로 개조 예정
2. 레이븐 추천드려요 난방기 역활을 할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