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에 대한 번역 글을 보면, 우선 pps방식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pplns 방식은 수수료가 없거나 1% 정도이고 PPS 방식인 래빗은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순 비교는 말이 안되는게, PPLNS 방식은 블럭을 못찾았을 경우 작업한 쉐어에 대한 보상이 전혀 없는 대신, PPS방식은 블럭을 못찾았어도 무조건 작업한 부분에 대해서는 작업보상을 줬었다는 거죠.. 풀이 그들이 말하는 Bad Luck(블럭을 못찾아서 풀이 보상을 못받는 경우)도 계속 작업분에 대해 정액 지급을 했었는데.. 지난 주에 특히 운이 없어서 수수료를 받고도 풀이 손해를 볼 판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지난 50블럭의 실제 작업량과 블럭 발견 보상의 계수를 구해서.. 그것으로 정액 지급되는 금액을 보정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풀에서 때가는 수수료가 아니라, 급격히 증가하는 난이도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