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모델은 직접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통관 시 물게 되는 세금 (부가세, 관세) 약 15%를 물지 않아도 되죠.. 또한, 보통 전파 인증 없이 1대만 가능하기에 여러대를 구매하기도 좋죠(돈만 있다면 ㅋㅋ) 서로의 신뢰만 있다면 괜찮은 모델이죠.. 전기세(운영비)도 훨씬 적게 들고요..
(채굴기의 배치 및 할당이 완료되면 호스팅 시스템에 들어오는 새로운 채굴기는 60일 분량의 전기 및 기계 설치 비용을 선불로 지불해야 합니다. 전기 요금은 kWh당 $0.08이며 설치비는 기계당 $20입니다.)
전기요금이 0.08달러라면 확실히 싸기는 하네요. 적어도 우리나라 일반용 전기보다는 확실히 싼데, 결국 신뢰의 문제가 핵심일듯.... 몇천만원짜리를 나도 모르는 장소에서 남에게 맡겨놓는 꼴이니... 어느순간 조용히 싸이트 닫고 먹튀후 사라지면 멘붕올듯... 적어도 우리나라 내부라면 찾아다녀보기라도 할까....
딜리버리는 주문자에게 배송이 되지만....호스팅은 미국어딘가로 배송되고 전기요금을 따로 지불하면 채굴된게 본인에게 주어지는
방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호스팅은 위탁이라고 보시면 될듯요... 미국 어딘가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바꼈는지 몰것지만 제가 알아볼때는 미국어디엿던걸로....
실물을 볼수가 없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