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영 부분에대해서만 쭉 생각해왔지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기본적인것 이외에는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혹시 난이도 조절 부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우선 저도 난이도가 대략 2주마다 상승을 한다고 들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보니까 정확하게 정해진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변한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보니까 평균적으로 12일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래서 어떤 분에게 물어보니까 속도가 가파르게 오르면 난이도 변경 기간도 앞당겨 진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추측정도만 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는 10분마다 주인이 없는 코인이 25개씩 생성이 되고 수학문제는 지금 난이도에 맞춰서
출제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10분마다 계속 생성이 되고 있고,
채굴자들은 수학문제를 풀게되면 그 코인의 주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 수학문제의 수준이 난이도 조절시의 전세계 채굴기의 속도를 기준으로 정해진 난이도입니다.
현재 난이도가 전세계 채굴 속도가 1500테라일때 정해진 난이도이고 일주일후 전세계 채굴 속도가 2000테라가 되
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현재 코인의 난이도는 1500테라 기준으로 생성이 된것인데 이미 전세계 채굴속도가 2000테라가 되어버리니
생성되는 코인속도보다 채굴을 해서 가져가버리는 속도가 빨라지니까 주인이 없는 코인 숫자가 매우 적어집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는 코인 숫자가 일정량 이하로 되어 버리면 그때
난이도를 조정하여 속도를 조절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데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분 없나요?
아무래도 소스를 파악할줄 아시는 분이라면 정확하게 아실것도 같네요.
이건 채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그냥 비트코인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미리 세팅된 조건부로 상승이죠. 또 코인 생성이 아니라, 블럭 처리권한이 생기구,
그 블럭을 처리하면 25코인을 받는거죠.
그리구 대게 14일,12일,10일 이중에 하나로 말하는데 기억으론 빠르면 7일까지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1월2월에 더 볼지도 보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