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마이닝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한게 과연 블럭을 찾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라는 것입니다. 그쵸?
아래 그래프틑 그랜드 코인에 700kh/s 를 넣고 난이도를 5.08을 넣었을 때의 그래프 입니다.
먼저 블럭을 발견할 확율은 100%에 근첩할뿐 100% 라는 개념은 없읍니다,
만약, 무지 막지 하게 운이 않좋으면 영원히 걸릴수도 있습니다.
대충 블럭을 발견할 확율을 50%:50%로 분다면 6시간 정도후가 되는 거구요,
만약 블럭을 한시간 만에 찾았다면 대충 10% 확율을 잡은 것이 됩니다.
만약 블럭을 12시간 만에 찾았다면 대충 85% 확율에 잡은 것이구요.
https://www.litecoinpool.org/calc
이 사이트에서 해당 그래프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잡답으로 잡코인의 비애는 꾸준히 채굴을 하는 사람이 많이 않고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난이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 9-10시 경에는 네트워크 해시 속도가 400-500M 정도로 난이도 4-5 정도에 있다가
11시 되어가면서 네트워크 속도가 700M 정도까지 올라가서 난이도가 7로 올라가다가
사람들이 우아 난이도가 높아서 재미 없어... 하고 쑤우욱 빠져서
11시 반이 되면서 300-400M 정도로 떨어져서 난이도가 4 정도로 떨어지고
그럼 ~ 오호라 ~ 난이도가 떨어졌네요? 하면서 다시 해시를 하고 그럼
난이도가 또 올라가고....
현재 기준으로 그랜드 코인은 고정적인 네트워크 속도가 300-400M 정도 이고
400M 정도가 유동적으로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상황입니다. ^^
이러다 보니 사실 일반적인 확율 계산이 더욱더 어려워지는 것이 잡코인의 어려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