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이 이더 해쉬 31 이상 나온다는데...
RX 모델들이 7월달에 풀릴 것 생각하면 그냥 1070 사고 진행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6way의 기준으로 가격차이는 120만원 정도 날 것 같고,
이 정도면 한 달 먼저 돌려서 퉁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해쉬도 더 나오고 말이죠..
아니면 1070 두 대 할 돈으로 1060 세 대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1070이 이더 해쉬 31 이상 나온다는데...
RX 모델들이 7월달에 풀릴 것 생각하면 그냥 1070 사고 진행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6way의 기준으로 가격차이는 120만원 정도 날 것 같고,
이 정도면 한 달 먼저 돌려서 퉁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해쉬도 더 나오고 말이죠..
아니면 1070 두 대 할 돈으로 1060 세 대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3년전 부터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1. 그래픽 카드 발전은 생각보다 빠르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한3년 지나면 280x는 쓰레기 성능이 되고
수십, 수백배 성능 카드들이 나올것이라 예상했지만
기술발전이 거의 한계에 부딪힌 모양새입니다.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물리적으로 쥐어 짤 때까지 쥐어 짜고 있으니까요.
뭘 사도 최소한 3년 뒤까지는 쓸 수 있습니다.
2. 3년간 캘 생각이라면 중고 시세는 의미가 없다.
이바닥, 요즘 며칠에 몇배씩 뛰는 상황입니다.
1060사든 1070사든
어느날 2배 오르면 원가 회수하는 겁니다.
속도가 생명입니다.
이런 호시절 오래 안 갑니다.
길어야 3달일지도 모릅니다.
3년전 광풍때 준비한다고 한달을 늦었습니다.
그 한달 먼저 준비한 사람들은 그 1달만에 본전 다 봅고도 큰 수익을 얻었지만
물량 구하지 못해서 1달 늦게 시작한 사람들
다 손해만 보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생명입니다.
가격하락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라도 더 캐면
그 가격차, 중고가격차
모두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망설일 시간에 먼저 캐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