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채굴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고,
저또한, POW 코인세계에 들어왔을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이게 어떻게 되는것이지?
이것 입니다.
Bitcoin 풀이 생기기전에는 ,
그야 말로 계속 컴퓨터를 돌리다 보면, 언젠가는 블록이 한개 채굴되는 ,
그 언제 일지도 모르는동안 캐고 있는것입니다.
복불복 이 상당히 많죠.
그렇다고, GPU 몇개 세트가지고, 난이도가 집중된 ETH / ZCASH / XMR 등을 캐볼려고 돌려 보는데,
일부 pool 에서 해시 체크를 위한 낮은 난이도 서브밋 하고서 채굴된 내용을 보면,
신기하기는 한데, 돈으로 따지면 몇10원, 몇100원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채굴이 난이도가 급상승 함에 따라서, 이제는 왠만한 해시로도 채굴 되는 맞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ETH 네트워크 해시가 34.77 TH 이고, 난이도가 500T 인데,
테스트용 채굴기 한 두 세트로 언제 확인이 되겠습니까?
그냥, 작게 캘수 있는 musicoin 같은것으로 채굴하여 보세요.
채굴 수익률요?
제가 모니터링 해보면 셋다 비슷합니다.
ETH > ETC > MUSIC 인데, 어느 순간에는 셋다 똑같이 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뒤바뀌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셋다 같은 채굴 알고리즘이고, 채굴자들이 같은 장비를 똑같은 전기를 써가면서
채굴하는 의미는 자연스럽게 ROI 가 비슷하게 맞춰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나마 잘 캐지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고, 또한, 실제 채굴 비율은 더 잘 나옵니다.
태평양에서 대형 유조선 타지 않을것이면, 호수에서 요트타는게 더 실리적이다 는 것이지요.
이정도 말씀드리면, 눈치 빠른 분들은 알것입니다.
지금 채굴 풀에서 기대확률로 채굴을 하려면,
ETH 는 50GH 이상. - 약 GPU - 2000개 , 6웨이 300세트 가 필요합니다.
ETC 는 10GH 이상. GPU - 370개 , 6웨이 60세트 정도가 필요합니다.
솔로로 이렇게 하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이정도 된다면 무조건 솔로풀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면,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yetherwallet-cx/nlbmnnijcnlegkjjpcfjclmcfggfefdm
myetherwallet.com 에서 크롬 익스텐션 지갑 설치후,
지갑만든후,
musicoin 같이 채굴 해시가 아직 초반인 코인을 좀 길게 보고 캐다보면, 아 이게 채굴이라는것이구나
느낌이 올것입니다.
좀 빠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