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teamview나 크롬 원격제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서요.
tightVNC 일단 무료 인 것 같구요. 검색해보니깐..해킹 이야기가 나오지만, 사용 포트를 바꿔서 사용하고 비번까지 걸어두면..외부 침투가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해 봅니다.
접근속도 빠르구요, 원격 접속해도 해쉬 감소는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한글키가 안먹어서 마우스로 한번씩 변환해야하는데..원격지에서 한글 작성할일이 별로 없어서^^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만 해주면 원격지에서 편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네요~
저는 너무 좋은데..게시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고수분들의 다른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글 남겨용^^
구글 원격데스크탑이 저에게는 짱이네요.
30셋트 각각 접속하는데 불편한거없고
언제 어디서든 아무컴터에서도 구글에 로그인만하면끝.
물론 마우스 커스 안보이는 버그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젤 편하네요.
물론 파일도 보낼수 없지만 말입니다.
가끔씩 네트웍오류로 접속이 안됩니다.
다시 시도해주세요. 뭐 이런 말이 나와도
편하더군요.
생각 보다 단점이 점 있네요. ^^;;;
일단 tightvnc 는 공인 IP로 접근하는방식이라,,
공유기 쓰면 외부에서 접근이 안됩니다
채굴기마다 공유기 안스고 공인IP를 할당받는 구조라면 편리합니다만
다들 저렴한 인터넷을 쓰기에 공유기를 쓰고 계시죠..
포트포워딩으로 외부 접근하실수 있습니다만
이런 노력에 차라리 그냥 팀뷰어나 크롬이 편하죠...
저도 팀뷰어나 크롬보단 vnc를 많이 씁니다..
세팅은 간단한건 압니다만
채굴기 숫자가 많아지면,, 머리아파집니다... 이 자체가 스트레스죠
그리고 보드 교환되면 또다시 세팅해줘야되고
그리고 IP설정역시또한 고정으로 하거나 특정맥에 특정 아이피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해야되고...
이게 채굴기 숫자가 적을땐 괜찮지만 숫자가 많아지면 이거역시 일이더군요..
저는 유닉스를 오래만져서 VNC가 개발된 초기단계에서부터 써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언제나 VNC가 최우선이고 가장익숙합니다만
저도 채굴기 소량일때는 VNC를 쓰다 이제는 크롬이나 팀뷰어로 넘어온 상태입니다
이렇게 편할수가 없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