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ddengle.com/board_free_voted/2628168
위의 자료를 보고 나니 채굴장 구축이 고민되네요.
아래 이미지는 현재 채굴기 채굴량 변화입니다 ㅜㅜ 눙물이 나네요 ㅠㅠㅜㅠㅜㅠㅡㅠㅡㅠㅡㅡㅠㅡㅠㅡㅠㅡ
2017/08/02 07시 30분 캡처 입니다
최근 24시 채굴량이;; 반토막;; 1주일 정도 지나봐야 평균치 나올거 같네요
현재본인상황
집에서 1050ti 8way 한달 정도 돌리고 자동화도 해놓고 이것저것 세팅은 다 할줄 아는 상태인데요
1. 자금
여유자금으로 채굴장 구축예정
2. 장소 및 셋팅 준비
계약은 안하고 사전 미팅만 한상태
3. 암호화 화폐 시장의 변화 모니터링
잘 몰라서 땡글 자료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보고요 ㅎㅎ
그러던중 위에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 하던게 현실이되었습니다.
난이도 상승도 아닌;; 채굴량 반토막;; 하한가 연속으로 세방 맞은 충격파네요
4. 채굴장 ? 트레이딩?
2008년 금융위기때 현물거래 경험으론 남들이 패닉이 최고조일때 쓸어 담어야 득이더군요.
파생에 베팅했음 빌딩 올렸겟죠;; 파산하거나;;
그래서 고민 입니다. 하나만 하느냐 둘다 하느냐;;
궁굼한 것들
Q1) 빙하기 이후의 상황이 궁굼합니다? 채굴량 반토막 + 난이도 상승? 채굴이 어느쪽으로 움직일까요?
- 제가 봐선 가망 없어 보이네요? 7월말까지만해도 이더 못캐면 다른 알트코인 캐지 했지만, 이더의 pow 시장이 죽으면
그 해쉬 파워 어디로 갈까요? 7, 8월에 큰 공장에서 채굴기 많이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Q2) 채굴자에게 빙하기 보다 큰 충격파가 있을까요?(채굴량 반토막)
- 난이도 상승은 그려러니 했지만 빙하기는 눈이 커지네요.
Q3) 2013년 빙하기 격어 보지 않은 분들께 묻습니다. 남들이 안좋다 할때, 존버하면서 채굴장 구축한후 3년후 봐야 하나요?
- 이더와 다른 알트 모아서 어깨 정도에 거래하니~~ 짜잔 5억 순수익?
Q4) 2013년 빙하기 직접 격어 보신분에게 묻습니다. 채굴장 차려야 하나요?
- 경험은 소중하니깐요 ㅠㅜ
Q5) 현재 시점에서 채굴장 보단 트레이딩인가요?
- 그나마 현물(채굴기)라도 가지고 가느냐, 태풍앞에 종이배 타고 가느냐;;
글을 쓰다보니 머리가 정리가 되고 한쪽으로 치우치는거 같네요;; 이런;;
기타 질문
Q1) 암호화 화폐의 가치가 현재의 통화들(krw, usd, eur)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대가 맞추어 질까요?(몇천원 단위)
아니면 지금의 몇백 몇십만원 단위로 이루어 질까요?
- 제가 봐선 모든 국민이 사용하기 위해선 변동성이 별로 없고 몇천원 단위로 맞춰져야 하는거 아닌지 해서? ^^;;
비트코인은 몇십에서 몇백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최초 이면서 발행량 제한때문에요
Q2) 비트와 알트 코인의 시세는 어떻게 될까요?
- 이거 알면 내가 이건희겠지만, 물어 보는겁니다.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 ^^;
제가 보기엔 박스권 형성후 공포 준후 상승하리라 보는데;; 과연? 어찌 될지
왜냐하면 암호화 화폐는 파이를 키워 나가는 중이라서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Q3) 채굴을 못하면 남은 장비로 dapp 시장에서 활용할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