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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굴기 추가에 대한 고민끝에 소소하게 6대 추가하기로
마음을 먹고 위탁을 하였습니다
기존 소규모 채굴장은 용인이구요;; 최대한 유지비가 저렴한곳을 찾아 멀리 지방까지 찾아가 위탁했습니다
기존채굴장에 추가하려고 했는데 전기증설 공사비 등이 아깝고
채굴기 추가시 공조시설을 해야 할것 같아 비용이 아까워서요
어쨌든 채굴기를 조금 더 추가하기로 마음먹은 까닭은
1. 채굴 사업의 봄과 겨울은 돌고돈다
과거 채굴기 내렸어야 하는 시기도 있었는데 끝까지 버틴분이
승리함
2. 채굴기 원금회수? 그렇게 생각지말고 유지비 이상만 뽑아낼수
있다면 이더채굴과 코인교환, 잡코인 채굴 등을 통해 미래를
도모해보자
3. 채굴이 아니라면?? 코인시장 안녕?? 아니면 트레이딩??
이제 채굴이 아니면 트레이딩이나 이 시장을 떠나는건데
트레이딩에는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이분야를 떠나고
싶진 않아 답이 있진 않지만 계속하다보면
답이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맘으로 조금 더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구요
4. 마지막으로 기존 채굴기는 300 수준으로 구했는데
230 수준으로 구할 수 있어 이정도면 진입해도 괜찮겠다
싶었구요 대당 월 고정비 7~9만원이면 해볼만하다 생각했구요
거창한 계획같은건 없지만 당장에 채굴기값 회수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지금처럼 악조건 속에서 오히려 남들 안하고 떠나갈때 해봐도 되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면서 긍정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엑시트하신분은 축하드리고요
신규진입자분들은 힘냅시다!!
ps. 이런것도 머 사실 자기 위안글이겠죠 ㅋ
이런글에까지 날카로운 논리와 잣대 비판까지는 글쎄요??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