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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리 알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네요....가장 큰 문재는 역시 전기 입니다....
자리는 있는데 전기가 문제네요..... 한지붕에서 여러명이 나누어 내야하는데. 내가 들어가면 내가 가장 많이 쓰니 문재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을 생각해봤습니다..... 그중 하나가 별도의 계량기 설치 입니다..
사업주와 이야기을 해봤었는데... 사업주는 그런거 필요없고..... 일단 우리가 내어왔던 요금이상 나오면 너가 알아서 해라 이런식을....
이런식을 말을 돌려서 하더군요.... 헉~~!!
그래서 생각한게 모자분리 입니다...
사업주는 계약 전력이 높아서 과한 기본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분리을 하면 사업주도 이득이 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현 사업주는 산업용(갑)II 고압A II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도면 일반용전력(갑)I의 저압런력과 큰차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 드립니다..
1. 사업주는 산업용(갑)II 고압A II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가 모자분리시 원하는 전력은 일반용전력(갑)I인데,
산업용(갑)II 고압A II는 3300~66000V이고, 일반용전력(갑)I은 110~380V 인데, 이런 경우도 모자분리가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2. 모자분리을 할려면 사업자가 필요한가요?? 사업자을 낼생각이 없어서 그렀습니다..
3. 모자분리후 분리된 전력을 누구의 명의로 남는것이며, 만약 재가 다른 곳으로 이사을 간다면, 모자 분리된 계약전력을 어떻게 처리 되는가요?? (모자분리된 상태로 남거나, 아니면 모자가 다시 합쳐지는 건가요..?? 세입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요금이 부과되는가요??)
4. 검색해보니 이런 저런 서류도 있고, 계량기도 승인받고, 한전에서 완공검사??도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업체에 의뢰하면 다된다고 하던데, 문제는 공사비용입니다,
사무실이 메인분전함에서 15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새로 분전합도 설치해야하구요..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부탁합니다.
이런 질문 한전에 물어보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재가 어느정도는 알고있어야 한전에 꼽꼽한 질문을 할수있을 거라 생각하여서 글올립니다.
감사합니다.
1. 가능 불가능을 떠나서 실익이 없으실겁니다. 임차인(글쓴이) 분이 신규로 전기인입신청을 하는 것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차이가없을 겄같습니다. (구옥의 가정용 전기는 모자 분리 시 다소의 지원이 있지만 일반, 산업용 지원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일반용 전기를 신규 신청 하신다고 가정하면 일반용은 사업자등록은 없으셔도 무방합니다.
3,모자분리(또는 신규) 후 명의는 당연히 신청한 임차인(글쓴이분) 명의입니다.
이사를 가시게 되면 이사일까지의 퇴거를 이유로 전기료 정산 해달라고 한전에 요청하면 중간정산서 보내줍니다. 중간정산서가지고 임대인에게 퇴거전에 명의를 변경해가라고 하면 임대인이 명의를 가져가거나 끊거나 할겁니다. 보통은 끊지는 않고 최저 기본료(주로 주택이나 5kw)로 변경해 놓고 다음 임차인때까지 기다립니다.(별도의 분리된 전기는 임대시 제법 유리한 조건 중 하나 거든요.) 약식이라도 영수증 꼭 받으세요. 명의 않가져가고 계속 쓰는 사람 있음 ㅡㅡ+++
4.아마 메인 분전함과의 거리는 상관이 없을 꺼에요. 수전반이나 주변 전봇대와의 거리가 더 중요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