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MSI 애프터버너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전력 리밋은 100 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100으로 두더라도 무조건 100을 쓰는게 아니라 최대치(리밋)이 100 이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100 까지 쓰지도 않을 것 같은데
굳이 이 부분을 90, 85, 80 씩 제한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 쓰시는 분들은 오버클럭을 영혼까지 끌어다 쓰시는 경우겠지요?
참고로 저는 오버를 전혀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를 위해서.. 물론 해시는 처참하게 안 나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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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다이어트와 오버를 하는 이유는
저 사진 한장이면 이야기 끝일듯합니다.
불필요한 전기 낭비를 줄이고
속도 향상을 가져오며
온도 상승을 막아서
쿨러 팬속도 줄이고 수명도 늘릴수 있습니다
뭐 그냥 하드오버셋팅으로 단기간 수익 실현도 한방법이지만
제기준에.. 장기간 채굴시에는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돌리는 카드는 무조건 저전압 셋팅으로 갑니다.
잠깐 쫌더 더 벌자고 혹사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결과인지는 모르나 제가 돌리는 카드
3천개가 넘지만 as 보낸건 2개 뿐입니다.
쿨러고장 하나랑 화면깨짐 문제로..
그냥 스트레스 덜받는게 최고 입니다
현재 가장 오래 돌린 800개 가량 6개월째 문제 없습니다.
카드 제조사와 램 제조사와 수율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나.
제가 가진 카드종류가 만리 컬러플 에이수스 겔럭시 기가바이트 등등 카드등은 65%문제 없습니다.
간혹 너무 저전압셋팅으로 가면 코어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나 제 기준에선 문제가 없습니다.
85% 이상 줬을때 해쉬가 조금더 상승하나 소비전력 상승부분이나 온도 상승때문에
모니터링시 조금 전압이 튄다 싶고 에프터 버너가 딜레이가 생긴다 싶으면 66 또는 67 줍니다.
혹시 더 불안하다 싶어도 70은 절대 안넘습니다.
제가 가진 카드 종료중에선 65로 셋팅시 문제 생기는 녀석은 없었습니다.
꼭 제 셋팅값이 정석?은 아닙니다. 제 기준이 이래서 이렇게 돌리는거죠..ㅎㅎ
모 한여름철 겨울철 말고 지금은 전기료가 저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