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장안의 이슈인거 같은데, 이건 트레이딩의 영역인거 같습니다.
코인도 폭락하고 더 떨어질까봐 손절하면 살아날수도 있지만 그러다 떡상한 코인 다시 매수하기가 쉽지 않죠?
손절한 가격 생각나서요.
지금 시점이 딱 그런거 같은데요, 패닉이 한번 때려졌고 2차 패닉을 대비해서 팔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 다 팔아묵음 더 높은 가격으로 카드 사기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
자꾸 팔아묵었던 가격이 생각나서 웃돈 주고 사는데 주저 할 수 밖에 없죠.
매도절호의 타임은 8월이었던거 같고
그 시기 놓친 이상 지금은 뭐가 답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선택의 문제가 되버린거 같네요.
이제 채굴은 죽었다. 손절하고 채굴은 쳐다보지도 않겠다.
1) 진짜 이렇게 되면 신의 한수는 안되더라도 잘 털었다이고
2) 다시 죽은 시체가 살아나면 뭥미? 웃돈 주고 다시 사 말어? 하는 또 다른 고민이 시작.
온통 고민의 연속이지만 답은 없는 상황이네요.
팔았다고 바보도 아니고 안팔았다고 바보도 아니니 서로 격려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전 그냥 한두장씩 팔아묵으면서 상황이나 지켜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