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이 이번에 채굴기들을 싸게 매집해서 창고에서 돌리려고 계획을 잡았다다 포기하고 떴다고 합니다
이 중에 채굴을 포기할 수 없는 진짜 요인은 뭐가있을까요?
1. 이더의 미래를 보고
2. 전기세를 그나마 보전하기 위해서 (기본료)
3. 진짜 수익이 되서 ( 우즈벡, 키르기르스탄, 러시아 등)
4. 기기가 안팔려서, 또는 헐값이라서 ( rx 470, p106-090 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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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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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400kwh이하로 채굴하려니 채굴량이 얼마 안되네요~ 전기요금이 더 나오면 완전 적자~
손해란걸 알지만 떡상 한번 하면 단번에 보상된다는 생각 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손해인걸 알지만 기계를 놀리니 그냥 코인수집이나 해놓자는 의미로 소소하게 채굴중입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정리 중이지만 (거의 완료 !) 계속 채굴을 돌리고 싶었던 제일 큰 이유는 재미 였습니다. 솔직히 게임보다 채굴이 잼있어요 ㅠㅠ
아 그리고 손익 계산 방법과 개개인의 상황이 달라서 지금 상황에서도 채굴이 괜찮은 수익률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눈딱감고 사업장 전기로 채굴기 돌리면서 전기요금은 법인 소득세로 떨어내고 코인은 제가 먹는 식으로 운영하면 제법 흑자 거든요. (아마 횡령 배임 같은 죄목일듯 하네요.)
사기요, 폐가 망신이요, 돈잃고, 시간 뺏기고,
주식보다 아주 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