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발열 설계가 취약한편이라, 채굴로 버는돈보다 노트북 수리비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열로 인한 베터리 성능 저하문제도 발생가능성이 높고, 변색이나 휨등의 물리적 변화역시 초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970m의 성능이야 그럭저럭 나오긴 하겠으나, 본체 컴퓨터로 치면 성능이 10만원내외 그래픽카드만도 못합니다. 게다가 노트북의 경우 VGA를 납땜해서 보드에 내장되어있는경우가 많으므로(MXM모듈을 제외하면 다 메인보드 Onchip입니다.) 한번 고장이 나면 메인보드를 통째료 교체해야하는데, 비용이 노트북 구매가격의 거의 절반정도 듭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노트북쿨러 쓰시면서 채굴하면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