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블랙에디션입니다.
이건 쿨러딸려면 반대쪽 팩토리씰을 따야 가능해서 포기했어요
팬 자체 정비도 힘들고 커버 까는 것도 번거롭고
일단 브라켓, 볼트만 키친타올+녹제거용액으로만 합니다.
갠적으로 6웨이하면 블링블링하고
나름 쿨링설계도 괜찮은 편이라 90임에도 여름에 100해시까진 버티는.. 기가바이트는 처참하게 50으로 ㅋㅋㅋ
20.12월 집 발코니에서 6웨이 돌려놓고 전망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이더가 80만원대였는데, 첫 채굴 1이더(와이프) 팔아서 진천 소고기집에서 살치살을 얻어먹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조용해진 채굴장 보면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씁쓸한 마음이 조금 있네요(올해말까진 갈줄 알았던 기대감에)
정비 후 매각대기 중인데 애기 책꽂이를 잠시 대여했습니다.
한눈에 띄고 좋네요^.^
2021년 12월이면 이더가 아직 500만원이던 시절이라.. ( 물론 추락하기 시작한 시점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