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 과 GPU 대형 채굴장과 같다는 논리에 대한 반박입니다.
ASIC은 개발후 판매하지 않은채 일정기간 자체적으로 가동할 가능성이 있음.
GPU채굴자들과의 월등한 비교우위를 점함. GPU 채굴자를 죽임
GPU대비 엄청난 채산성이 나옴. 채산성이 하향 추세를 만들경우 일반에게 ASIC을 판매함. GPU 채굴자 두 번 죽임.
채굴 원가가 매우 저렴해진 코인은 점차 ASIC만 채산성이 맞아짐.
그러나 새로운 ASIC이 다시 나타나서 이전 아식을 죽임. ASIC 구매자 죽임. 세번 죽임
결론. ASIC개발자 이외에는 모두 죽음. 세번쯤 죽음.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비트코인에 아식이 최초 도입된건 제가 알기로 2013년 1월달이었고, 도입직후 급등하여 빠른기간에 80배상승, 2015년 하락장이후 2018년1월달까지 1400배 상승이 있었습니다.
아식이 효율이좋아 원가가낮아지고 기존 gpu채굴자들이 경쟁에서 밀린다는점은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점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오를때에는 5년간 문제제기가 없다가
하락장이 되고나서 채산성이 밀리고 아식vs일반GPU 원가경쟁하는 모양이되니
2018년 11월 12월에 되어서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은 무슨이유일까요?
그리고 새롭게 성능좋은 장비가 나오면 기존장비들은 도태되는것이
어쩌면 시장경제에서 당연한 순리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언급하신것처럼 독점채굴로 이어져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불만이 나올수도있다고 생각하나
이 역시 어쩌면 당연한 순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채굴자라면 더 효율좋은 채굴기가 나오면 그것을 쓰고싶은것은 당연할텐데
더 좋은장비를 구입하였다고, 혹은 더 좋은장비를 만들었다고 하락의 책임을 갑자기 다 뒤집어써야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상승장이라면 채굴원가가 아무리 낮아도 코인을 홀딩할것이고
하락장이라면 코인을 던지겠죠.
하락장에서 코인을 던지는것은 GPU채굴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보여지는 모습 아닌가요?
채굴원가가 낮아졌으니 코인을 던질것이고, 그것이 하락장으로 이어졌다라는 논리에는 조금 비약이 있는것 아닌가요?
시장상인들이 동네에 백화점이나 체인점들어와서 손님안온다고 안티백화점 안티백종원 하는정도의 상황으로 이해하면 되는것인가요?
아니면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인가요?
이해가 안가는지점이라 이해를 구해봅니다.
반박하려는것이 아니고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아식과 무관한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등락에 맞춰서 비슷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는 알트/BTC 차트를 보면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는데
아식을 제외한 모네로의경우
이더리움에비해 알트/BTC의 가격을 전혀 홀딩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간줄의 시기는 18년 4월말~5월초, 18년 7월말로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르다고 느끼신다면 어떤게 다른지 말씀해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또한 차트에서 나와있듯이 하락의시작은 모네로가 4월25일이고
이더리움이 하락 시작한시점은 5월 6일정도입니다.
모네로가 더 먼저 떨어지기 시작하였는데, 이더리움의 하락이 모네로의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는 말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이기려고 반박하자는것도 아닙니다 ㅠㅠ
이해가 안가는지점에 대해 이해를 공손히 구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인과관계가 이해가지않는지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렇다고 생각할수 있게되면 좋은일이죠.
찾아 봤습니다.
https://www.ddengle.com/mining/6675446
3월에 모네로 아식이 판매 되기 시작합니다.
모네로는 4/5경에 하드포크를 하고 모네로 클레식을 우지한이 만듭니다.
결국 모네로 4/25일 하락의 원인은 또한 아식 전쟁의 결과 였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모네로 클래식을 만든 우지한은 모네로 클레식이 안정 될 때까지 사전 채굴한 걸 가지고 있다가 모네로애 타격을 주기 위해 그 시점에 팔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식을 살수록 암호화폐 생태계는 망가지는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오도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bestbester님과 대화를하기가 꺼려지는것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을 제시하면 마치 자신이 공격을 당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 부분때문입니다.
또한 좋게보지않는다 오도한다 라는식으로 감정싸움으로 몰아가려고 하십니다.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이랑 싸우고자하는 마음도 없고, 님의 주장을 꺾으려는 마음도 없고, 이기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논쟁을 해서 이기려는 목적도 없었고, 회피전략도 아닙니다.
아식코인과 비-아식코인간 비교를 해보아야
아식이 어떤영향을 미쳤는지 알수있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말씀을 여쭙고자 제가 갖고있는 구체적인 생각을 말한것이
어떻게 bestbester님에 대한 오도가 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식 출시시점에 이더리움의 가격이 떨어진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아식이 출시했기때문에 이더리움이 떨어졌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더리움이 아닌 비-아식 코인(모네로뿐만 아니라) 들의 가격도 마찬가지로 떨어졌고
모든 코인의 가격이 비트코인하락에 맞추어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비-아식 코인이 더 먼저 떨어졌고, btc가격도 더 많이빠졌다. 라는것은
내리신 결론에 의문을 제기할만한 충분한 논리전개가 됩니다.
회피전략이 아니라요.
저는 단지 논리와 인과관계에 맞는 합당한 사실관계가 알고싶은것 뿐입니다.
모네로가 XMR/BTC의 가격을 방어해주고
이더리움의 ETH/BTC 가격만 떨어진 상황이라면
그 논리가 이해가 갑니다만
모든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하락에맞추어 떨어진상황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차트를 보면 오히려 이더리움쪽에서 ETH/BTC를 비교적 잘 방어해줬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모네로가 비교가능한시점은 언제부터인지 궁금하고
모네로를 제외하고 아식과 무관한코인으로, 비교군으로 삼을만한 코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모네로의 V8이 아식을 100% 차단한건지 알 수 없기에... 모네로 보다는 XZC코인이 이번 하드포크 이후 수개월간의 흐름을 비교군으로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로선 XZC재단만이 MTP라는 알고리즘으로 아식 무력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알린 유일한 코인 같습니다.
오로지 아식이 때문에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구요 생태계에 유해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비트처럼 아식만 채굴 가능한 구조가 된 것은 아식의 대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 관점은 코인 가격이 오를 때는 Gpu 채굴을 하다가 이제 와서 접고 나서 gpu=ASIC 라는 분들이 보여서 반박한것입니다.
신형 아식이 구형 아식을 죽이는 시간이 너무 짧음
근데 그 과정이 짧은시간에 계속 돌고 돌음
구형아식은 신형아식때문에 출시 몇달안에 깡통됨 아무 쓸모가 없는 말그대로 깡통고철로 전락 이게 무한반복되니 아식구입자들은 코인채굴하자마자 보유하고 말고 없이 팔아제끼기 바쁨 결국 코인가격 지속적하락
물론 코인가격이 여러가지 이유가 얽혀 결정되겠지만
표면적으로 아식출현하면 바로하락함.
비트코인이야 총발행수가 요즘 나오는 코인에 비해 적고 암호화폐의 대표이자 시작점이니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 버틴것이라 생각함
ㅋㅋㅋ
asic으로는 우지한 비트메인이 때돈벌고
gpu로는 amd nvidia 때돈 벌고
머 그런거죠~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군가 노력하고 개척해나간다면
ESN이 시총10위안에 들지~~~
걍 웃어봅니다.
좋은 의견에 일단 추천드립니다.
제 글에는 아식 회사의 선채굴을 가정했습니다.
아식제조사의 선채굴이 없다면 저도 아식과 gpu의 논쟁은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Cpu도 범용계산장비고, gpu로 채굴가능한것도 실질적으로 gpgpu, cuda같은 범용 목적의 지피유 활용이가능해졌기 때문이거든요.
범용이 토픽이 되는건 아무나 구입가능하다는거에 있구요.
내가 이코인이 좋아서 단순히 대량으로 해쉬를 투입하는게 문제가 된다면, 내가 이 기업이 좋아서 해당기업주식을 마구 사는 것도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범용계산장치나 주식은 아무나 사는게 가능하고, 투자여력이 없거나 아니면 흥미가 없어서 안사는거지만,
아식은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하지 못하니 좀 다르죠.
제가 주식 잘 모르지만, 주식에도 일반주랑 다르게, 1주에 의결권이 여러개던가... 아무튼 뭔가 혜택이 더 많은 주가 별도로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랑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아식이 만악의 근원이다랑은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어쨌든 범용과 전용은 분명 다릅니다.
초기 비트 아식이 여기 저기서 나왔을때 + fpga이용 초기 형태 아식나왔을때
가격이 올랐으니
아식이 유해하지 않다고
많이들 오해 하시는데
그때와
아식개발 및 판매 프로세스가 많이 달라졌조
그건
더라님 내용에 있지요.
pow자체의 문제점이 있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아식이 ... 문제긴 합니다.
물론 아식이 없었어도 지금의 폭락이 있을수 있었을것이다? 물론 그 말도 맞지만
채굴해시의 집중이 지금처럼만 이루어져있지 않다면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것이라는 것도 짐작가능하지요
이또한 과도기 아닐까요? 시간이 가면 현재 코인판이나 채굴기 아식 gpu도 각자의 활로의 길로 자리잡아갈듯 합니다.....
근대 진짜 아식은 저도 맘에 안듬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