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ng custom_top_html:no
default debug random = 1 / type = READ / detected = READ
채굴
2016-04-02 08:14:21

Btc halving에 관한 우려

 이거에 관해서 요즘 조사해보고 있습니다만 만약 비트코인이 halving 이후에 가격이 오르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에라도 오르지 않는다면 마이너들이 대거 채굴을 중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채굴이 중단되면 컨펌시간이 대거 늘어날테고 이게 오히려 알트코인 시장으로 돈이 대거 몰리게 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상당히 유효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비트코인이 오르려면 금값이 올라야 합니다. 앞으로 두달정도 남았나요? (물론 디커플링이 일어나면 상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번 반감기에 뭔가 일어날거 같은데 변수가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좀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하여 라이트코인의 지분을 헷징의 목적으로 일부 들고 있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0

bitcoinuserx님의 서명

bitcoinuserx.tistory.com 블로거입니다. 디지털 화폐 투자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BTC address : 33GAvW8nJDEWedm4wV4r2wAtwhG7RNi71C

댓글 19
  • ?
    항상 고견감사합니다 근데 왜 도지코인은 안주시나요 나만 왜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그리구 말씀하신 그기간에 연준문제도 있내요 금리문제 금은 값은 박스권장세 올6월까지 그이후 조금씩상승 진폭이커지는거는2017을 예상합니다 거시적인 혜안이 있으신 분이라 잘하시겠지만  문맥이나 이슈거리 찾으시는고보면 공력을 느낍니다  일본지진이나 전쟁이 터지지않을까 하내요 그걸기점으로 몬가행하겠죠 
  • ?
    @땡칠98
    드렸는데욬ㅋㅋㅋㅋ
  • ?
    @bitcoinuserx
    감사합니다 지금체크
  • 제발 난이도, 해시파워, 블럭타임 이런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공부좀 하고 아는체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돈 놓고 돈 먹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블럭체인가지고 돈놀이하려면 기본은 알아야지요.
  • ?
    @atomrigs
    뭐가 틀렸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bitcoinuserx
    비트코인 값이 안오르고 --> 해시파워가 대거 내려가고 --> 컨펌시간이 대거 늘어나고.

    요기서 뒷부분이 틀렸습니다. 왜 틀렸는지는 이제 공부해서 알아오기시기 바랍니다.
  • ?
    컨펌시간이 늘어나진 않죠. ㅎㅎㅎ
  • ?
    @코인캐는코쟁이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마이너들이 하는데 마이너가 줄어들면 승인해주는 컴퓨터수가 줄어든다는건데 그게 왜 틀리죠? 제로컨펌을 말하는건가요?
  • ?
    컨펌시간은 무조건 일정하게 맞춰지도록 설계되있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란 개념이있지요..
  • ?
    마이너가 많아서 컨펌이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난이도를 조정하는 블럭 주기가 있어서 해쉬가 높아지면 컨펌이 빨라지는 효과가 있는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곧 그 블럭주기마다 높아진 난이도로 조정되어 컨펌시간이 맞춰지게 됩니다

    그게 컨펌이 빨라지든 느려지든..
  • 마이너가 줄어들면, hash difficulty 가 낮아지겠죠.
    현재 노드수는 엄청나기 때문에 절반줄어든다해도 컨펌은 관계없을것입니다.
    만약, 수백 노드 이하로 줄어든다면 체인 보안성이 떨어지는것이죠. 물론,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체인공격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 ?
    @안씨아저씨
    그건 블럭 시간 10분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최근에 거래 폭팔할때 보통 9컨펌 요구하는 곳에서는 수수료를 줬는데도 몇일씩이나 지연됬다는 소리가 나왔잖아요. 블럭시간이 10분이라고 해서 내가 지금 돈을 어디로 송금시키면 정확히 10분뒤에 승인나서 쓸수 있다는게 아니잖아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어딘가로 재송금하려면 걸리는 시간이 2시간이 될수도 있고 2틀이 될수가 있는건데 비트코인 트랜잭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상황에서 가격하락으로 인해 인센티브가 줄어들어 노드의 갯수가 줄어들면 나머지 컴퓨터의 work load가 증가해서 계속 딜레이 되지 않겠냐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인센티브를 증가시키기 위해 마이너가 수수료를 더 올려 요구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의 장점이 조금 사라진다고 보는거죠. 그게 가격에 미칠 영향이 어떨까 생각을 하는거구요.
  • @bitcoinuserx
    지금 비트코인의 컨펌 시간이 늘어지고 몇일씩 지연되는 일은 마이너나 노드의 수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한 블럭에 담을 수 있는 트랜잭션 갯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10분에 블럭이 하나생기는데 한블럭당 1메가로 제한되니 여기에 담을 수 있는 트랜잭션수는 한정되고 그래서 수수료가 낮은 것은 뒤로 순위가 밀려나는 겁니다. 채굴량이 줄어들거나 늘어도 이러한 문제는 매 한가지입니다. 컴퓨터의 work load 와도 상관이 없는 거구요.
  • ?
    @atomrigs
    아 그렇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ㅎㅎ. 근데 그럼 블럭사이즈를 늘려야 하는데 결국 그것도 마이너가 수수료를 올리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나요? 점점 블럭체인 사이즈는 늘어나는데 수수료가 그대로일 이유가 없죠. 인센티브도 없고요.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상황에서 매 트랜잭션의 수수료가 증가 이게 제가보기엔 지금 비트코인의 문제 같습니다만.
  • @bitcoinuserx
    비트코인에 가치저장수단의 의미를 더 강조할지, 대안화폐로서의 가치에 더 무게중심을 둘지에 따라 의견이 다르겠지만, 알아서들 하겠지요. 전 어짜피 비트코인의 장래를 밝게 보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렇든 저렇든 알아서들 하겠지 그런 입장입니다.
  • ?
    그리고 금과 비트코인 가격은 어떤 근거로 연관이 있다고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관계가.... 있었나요?....
  • ?
    @Trillion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만 둘다 인플레이션을 헷징한다는 용도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시장이 비트코인을 가치 보존의 수단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금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시장은 이미 비트코인의 역할을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 변수는 이번에 halving인데 이번 반감기만 잘 버틴다면 금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
    @bitcoinuserx
    인플레이션의 헷징은 실물자산인데 비트코인이 실물 자산이라는 말씀이시네요... 혹시 관련 데이터 공유 가능하신가요? 주장을 하셨으니 사례로 증명까지 해주셨으면 더 신빙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가부도 혹은 모라토리움 직면한 국가에 의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했지만 실물자산이라서가 아닌 기축통화인 달러의 역할을 대체했다는게 제 의견인데요... 여튼 이런 혼란기에서 한 쪽에 무게를 두어 주장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요...
  • ?
    @Trillion
    그 주제는 논란이 많습니다. 아직도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는 비트코인이 실물자산이 아니고 폰지다 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비트코인은 실물자산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물자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 부도를 직면한 국가에 의해 비트코인이 상승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이 250불일때 가장 많이 쓸어담은 국가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국가부도에 직면한 국가가 아니고 세계의 권력을 쥐어잡고자 하는 국가입니다. 초강대국이 목표죠. 중국은 달러를 넘어트리고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들도 그것이 100% 가능하다고 보지 않기에 플랜 B로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되는것이 달러가 기축통화 역할 하는것보다는 낫기에 비트코인이 중국내에서 성장하는 것을 방관하는 것입니다.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

채굴

코인 채굴에 관한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글쓴이 날짜
공지 채굴 새로 들어오시는분들! - 땡글 이용시 지켜지면 좋은 것 91 311 77837
김광부
2017.06.25
75417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0
원민아
2021.08.29
75416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3
손절의신
2019.12.17
75415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5
호아랑
2021.08.22
75414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6
얄푸기
2021.02.11
75413 질문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6
대머리독수리
2021.04.22
75412 질문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8
러쉬윈드
2021.08.21
75411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28
김군요
2021.09.04
75410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0
땡그르11
2021.05.04
75409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3
느시므시
2021.10.25
75408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4
복태취업했다
2021.07.05
75407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4
ㄷㄱㄷ귿ㄱㄷㅅㄷ
2021.08.21
75406 질문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6
감사감사감사
2021.05.21
75405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6
렁렁몬
2021.05.31
75404 질문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2 0 36
루페이
2021.07.27
75403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file 0 36
lafleur89
2021.08.20
75402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6
복태취업했다
2022.03.29
75401 질문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7
채린이질문하자
2021.04.11
75400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7
얄푸기
2021.06.10
75399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7
뚜뚜르
2021.08.28
75398 채굴 삭제한 글입니다 삭제한 글입니다 0 37
얄푸기
2022.0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71 Next
/ 3771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