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운영한 것은 확실히 녹이 거의 없는데 원채 건조해서
외기가 바로 들어오는 다른 채굴장의 급기덕트 바로 앞자리는 녹이 좀 나긴핬네요.
심하진 않치만 주로 팬의 전선들 고정하는 걸쇠부분이 아무래도 팬의 바람이 통하지 않으니... 그래도 오픈해서 녹제거제로는 70-90%는 제거됩니다. 파마약 냄새가 좀 나던데 ㅎㅎ
그래도 고가장비 3090은 손수 까서 정비 중이네요.
거의 18개월동안 고생한 놈들에게 이정도 노력은 해줘야하는데
거의 한장당 1시간 소요댐
컴프로는 팬 후면부 먼지가 제거되지 않다보니 하나하나 핀셋으로 닦아주고 있네요.
ASUS는 고가라인에는 304 스텐이라 확실히 저가형 msi 3060ti의 브라켓과는 녹의 정도가 차이가 큽니다.
304 스텐은 일부 점으로 생긴 반면 msi 브라켓은 갈색을 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