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크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상당합니다.
그런 큰 넓이의 면적도 번개의 고전압 고전류가 흐릅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벼락이 쳤는데도 상대팀 선수 전원 사망 사건입니다.
아주 넓은 지역까지 번개는 지표면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옆에 아주 높은 건물이 있어서 내 채굴기는 안전하다는 인식은 벼락치는 날
밖에 우산들고 옥상에 올라가보면 달라질 겁니다.
내심 존나게 불안할 겁니다.
롯데타워 N서울타워는 벼락 맞을 확률 100%입니다.
실제로 벼락 맞았습니다 .
그 타워 건물 옆에 서서 젖은 슬리퍼 신고 있었다면
피뢰침으로 유도돼 땅 속으로 넓게 퍼진 번개 고전압 고전류를 발바닥으로 맞게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M8ZEwWMvd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