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자로 레벨 20 연보라가 되었습니다. ^____^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3월5일 일단 땡글에 가입해서, 4월10일 첫글 올리고 어느덧 6개월이 지났군요.
6개월이면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진짜 6년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ㅎㅎ
4월10일에 첫글을 올릴때 회색 레벨2 였는데, 하늘색 레벨5가 어찌나 부럽든지 몰랐습니다.
어찌어찌 하나보니까 레벨5가 되었고, 그당시 하늘같이 멀게만 느껴졌던 레벨20 이상의 분홍~보라의 문턱을 드디어 넘어가 보내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이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길게 느껴지면서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뭐 솔찍히 이야기하자면 그 6개월 안에 천당과 지옥을 여러번 경험했다라고나 할까요...
글을 쓰다가 보니까 은퇴글처럼 되어버렸습니다만, 절대로 은퇴는 아니고요, 땡글 여러분과 계속 함께 하고 싶고, 저같은 초짜를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m(_ _)m
크림메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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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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