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과 모터를 쉽게 분리 할수 있는 모델이 있지만, 이런 시도는 하지 마세요.
팬이 망가지거나,
https://www.ddengle.com/mining/9207446
지지대가 부러 집니다.
2. GPU 에서 팬을 분리하고
3. 팬의 바닥 스티커를 뜯어 내고
4. 오일 추가가 쉽게 설계 되어 있는 팬은 그냥 오일 추가 하면 되지만, 막혀 있는 팬의 경우 드릴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 줘야 합니다.
5. 이 팬은 볼 베어링 방식이 아니라, 드릴로 구멍 뚫고, 오일 추가해도, 새 제품 만큼은 복원 되질 않네요.
6. 기존 팬 살리는 것은 생각 보다 쉽지 않네요.
기존 호환 모델 팬 구매해서 교체 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타오바오, 알리 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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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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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진심 ...욕나올뻔 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카드가 400장 가까이 쿨러는 두개씩 달려있고..800개.....)
어제 이엠텍 P106 팬 80개 가량 구리스 보충및 청소를 했는데...
무작정 뽑아가 ㅎㅎㅎ 팬 8개 지지대및 기판 해먹고....
한시간에 팬 12개 청소및 구리스 재도포가 한계더군요..
이게 이미 멈추거나 춤추는 애들은 오일도 말랐겠지만
안쪽에 하얀색 뭐라고 해야될지 그것도 갈려서 없어져서
유격이 심해지고 지지대쪽 하얀 와샤?
같은것도 마모가 되어있어서 춤을 추는것이라는 추측 하는데..
걍 억지로 구리스 이빠이 넣으면 좀 춤추는게 덜해요...
팬 쿨러가 열이 많이 받은상태라면 어느정도 팬쿨러에 붙어 있는 스티커가 자동으로 제거가된상태라면
외관으로 어느정도 안쪽팬이 어느회사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잘 봐보세요.
firstd fdc10h12s9-c
쿨러는 걍 확뽑다간 지지대 아작 납니다...
엄청 뻑뻑허거나 유격이 엄청 심한녀석들은 힘줘서 빼멱 확 빠지긴 하는데
살살 달래면서 빼야됩니다.....하지만 요자식은 진짜 휴 .....힘도 이빠이 줘야되서
걍 지지대 잡아 먹는 쿨러입니다.
APISTEK ga91s2u 요자식이 고자 쿨러입니다.
대신 교체는 쉬워요 걍 노끈으로 날개사이에 넣고 뽑으면 뽑힙니다....
다만 유격이나 뻑뻑함이 안심한 애들은.....잘 안뽑히고 지지대 아작납니다.
이미 안쪽 하얀 플라스틱 와샤?류들이 마모가 심한것들은 걍 뽑힙니다
그리고 면봉으로 졸라 후벼주고 구리스 넣고 집어넣으면 됩니다.ㅎㅎ
앞으로 여러회사꺼 다 구리스칠해야되는데 그쯤되면 내공이 늘어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써멀 재도포까지 하려고 ..ㅋㅋ.. MX-4 까지 구매해놨는데 도저히 그건 못하겠습니다..;;;
제가하는 작업이 걍 제 통밥으로 하는거라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고프로라도 사서 작업영상이라도 찍을까 생각중입니다..ㅎㅎ